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장영실쇼>


대학교를 다닐 때 어렴풋이 배웠던 개념속에서의 사물인터넷이 이제는 실생활 속에서 우리와 밀접한 상호관계를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경험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저도 최근 놀라운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얼마전 백화점을 방문했을 때 일인데요, 입구를 지나갈 때 제 스마트폰으로 쿠폰하나가 날라왔습니다.

백화점 할인 쿠폰이었는데요, 제가 백화점입구를 통과하면 센스에서 자동으로 할인쿠폰을 제 스마트폰으로 보내줍니다. 

이 외에도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된다는 개념은 이미 냉장고, 보일러, 전등, 화장대, 커피포트, 로봇청소기 등 우리 주변의 사물과 인터넷이 연결되고 알아서 작동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이는 곧 우리의 생활 반경에 있는 모든 사물이 연결될 날도 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즉 인터넷 혁명이라고 불리우는 사물인터넷은 이미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장영실쇼에서는 이런 사물인터넷의 개념과 앞으로 초래할 초연결시대를 대비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를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구글 회장 에릭슈미트는 2015년 다보스 포럼에서 "인터넷은 사라지는 것처럼 보일 겁니다. 인터넷은 그저 당신 존재의 일부가 될 겁니다." 라고 했다죠. 

흥미로운데요, 2013년 현재 1인당 연결된 사물의 수는 두 개라고 합니다. 

하지만 2030년에는 200개 이상의 사물과 연결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손 하나 까닥하지 않아도 알아서 주변의 모든 사물들이 자신의 편의를 위해 작동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즉 '모두가 왕이 되는 세상이 온다!'는 의미가 이제 몇년 뒤면 현실화 될 것 같네요.

오늘 장영실쇼에서는 최근 미국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사물인터넷 제품들 (기본적인 건강정보를 체크하는 웨어러블 제품과 위급상황시 알아서 가족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슬리퍼, 복용 시간이 알려주는 약 뚜껑 등)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ICT 시장조사기업 가트너에 의하면 위에서 언급한 사물인터넷 제품 3가지는 이미 2014년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10위 안에 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연구되고 있는 제품도 엄청나고 실제로 위의 제품들 처럼 제품화되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제품도 많은 만큼 사물인터넷에 있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우리나라입장에서는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뇌과학자 김대식, 물리학자 이종필, 종교학자 배철현씨가 색다른 시선으로 전하는 사물인터넷 이야기는 잠시후 8시부터 시작합니다.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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