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쇼 24회, 가상현실, 버추얼 저널리즘, 트래킹 기술, 햅틱 기술, 후각전달장치, 프로젝트 시리아, 이반서덜랜드, 장영실쇼

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가상현실, 현실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2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황민철 상명대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교수, 김정현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신수진 연세대 인지과학연구소 연구교수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가상현실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현실

- 미국의 한 기업은 실제 뉴스 현장 그대로 재현

- 일본의 한 기업은 후각까지 전달하는 장치 개발

-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가상현실 기술은 과연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 것인가 

-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이반 서덜랜드가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개발한 이후, 가상현실은 점점 현실로 침투

- 가상현실에서 실재감을 느낄 때 특정 뇌파가 증가한다는 사실, 결국 가상현실의 실재감은 뇌의 자극

- 용자의 시선 이동에 따라 콘텐츠를 변화시키는 트래킹 기술

- 촉각을 느끼게 하는 햅틱 기술

- 가상현실을 통해 온몸으로 느끼는 뉴스, 버추얼 저널리즘(Virtual Journalism)

- 미국의 한 기업이 실제 시리아 내전 현장을 가상현실로 구현한 ‘프로젝트 시리아' 제작

- 국내의 한 공연장에서는 가상현실로 유명한 가수의 콘서트를 만들어 콘서트의 현장을 재현

- 마음을 치료하는 가상현실의 도래

- 의료 현장에서도 가상현실이 적극 활용

-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연구진은 가상현실을 통해 이라크 참전 용사들의 전쟁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연구 진행

- 당시 상황을 재현한 가상현실에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환자가 고통스런 기억에 맞설 수 있게 돕는 것

- 가상현실은 중독이나 사회 불안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의 심리치료법 중 하나로 저변 확대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쇼 2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인간의 시각을 사로잡는

실제와 다른 실제

장영실쇼 스무네번째 이야기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비현실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꿈의 기술

가상현실

■ 패널 : 배철현(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황민철(상명대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교수), 김정현(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 정지훈(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신수진(연세대 인지과학연구소 연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