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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다큐멘터리 3일


다큐멘터리 3일 <가을, 갈대숲에서 생긴 일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편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72시간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4년 11월 조성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160만평 갈대밭과 690만평 갯벌로 이뤄진 순천만.
순천만 보전과 직원들은 여의도 면적의 2배가 넘는 갈대밭을 내달리며 순천만 생태 보존을 위해 종횡무진 뛰어 다닌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보전 담당, 시설 담당, 관리 담당, 수산경영 담당 등 총 32명의 직원들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평일 1만명, 주말 하루 3만명의 방문객들이 몰린다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방문객들 앞에 순천만을 소개하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해설사 들이라고 하는데요.
순천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쉬지 않고 공부하고 자부심으로 무장한다는 그들. 방송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순천만 생태공원의 시작과 동시에 설립된 흑두루미 영농단.
겨울철새 도래시기에 맞춰 흑두루미 먹이주기와 철새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흑두루미 영농단의 활동으로 1999년 88마리에 불과했던 순천만 흑두루미가 최근 천여마리 이상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흑두루미 개체수의 폭발적인 증가 역시 순천만 습지 보전사업의 결실이라고 하네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성장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하지만 하루 13000명의 생태수용력을 가진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이 수용능력 이상으로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서는 또다른 고민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지키는 사람들과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찾는 사람들, 그리고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이 해결해야 할 과제 등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3일을 카메라에 담는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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