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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전격해부! 북한의 선물정치> 편에서는 북한의 대표 작가 양성 교육기관 김형직 사범대학 작가 양성반 출신,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와 함께 북한의 선물 정치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이만갑을 비롯해 북한 관련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김일성 생일 같은 때 주민들에게 사탕 같은 선물을 나눠주고 당 간부들에게 고가의 외제차 등을 선물로 나눠준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는데요.
이번 노동당 창건 70주년에도 김정은이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고 합니다.
3대째 이어온 북한의 대표 정치 스타일, 선물정치.


공포가 확산할 수록 선물 공세가 강화되고, 최고급 아파트까지 선물 반열에 올라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결국은 정치를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설명.
보기 좋은 선물 뒤에 숨은 그림자란 무엇이고, 주민들을 점점 더 옥죄는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북한 고위층이 가마솥 마니아라 북한 주민들이 가마솥 때문에 물 머금고 지하 갱도로 들어가는 일이 생긴다는데요.
도대체 가마솥에 어떤 비밀이 얽혀 있는 것인지?
임영선, 김주성, 이소연, 박현숙,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 신은희, 이연아, 윤아영, 유현주, 박희순, 주찬양 등 탈북 남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또 오른 방송에서는 얼마전 이집트를 당황하게 만든 김정은의 민망한 외교 선물의 정체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몇 년 전, 이집트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이슬람 명절을 맞아 김정은 사진을 이집트 정부에 선물로 준 적이 있던데요. 정말 당황 했을 듯.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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