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사매거진 2580 <국정교과서 '2라운드'> 편에서는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지난 3일 확정고시 된 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
하지만 끊임없이 후폭풍이 일고 있고, 2명의 집필진 공개 후 또다른 논란을 낳고 있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정 고시 후에도 끝나지 않은 국정교과서 논란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불타는 방화문> 편에서는 조금 전 뉴스를 통해 방영되었던 아파트 방화문 실태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화재 시 구조를 기다리기 위해 설치된 방화문, 때문에 모든 방화문은 화재 발생시 1시간 동안 화염과 연기를 차단해야 한다는데요.
하지만 또 다른 전문 업체가 30개 아파트 단지의 방화문을 실험해본 결과 30군데 중 한 곳도 예외 없이 기준미달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후 전국 50여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했다는데요.
설계와 다른 방화문 시공,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방화문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주인이 된 택시 기사> 편에서는 택시기사들의 고충으로 알려진 강제 납부 사납금이 없고, 초과로 벌어들인 돈은 전액 기사들이 나눠 갖는다는 '노란색 택시'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강제 납부 사납금 부담이 없기 때문에 난폭 운전이 줄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자체 회의를 통해 교대 시간, 근무 형태 등을 결정한다는 택시 회사.
오늘 방송에서는 성공적인 100일을 넘긴 한국최초, 우리사주형 택시협동조합, 사납금 없는 노란택시, '쿱 택시' 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