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나 홀로 산행을 떠난 아내, 왜 시신으로 발견 되었나'라는 제목으로
지난 29일 무학산 정상 등산로에서 살해된 체 발견된 50대여성 살인사건, 일명 무학산 살인 사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공개 수사로 전환하여 100여건의 시민제보를 바탕으로 현재 유력용의자를 추적중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무학산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와 함게 안전산행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고 하네요.
등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꼭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학산 살인 사건 개요>
- 2015년 10월 29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산 정상 등산로에서 50대여성, 숨진채 발견
- 공개수사로 전환, 신고보상금 1000만원
- 잇따른 제보, 범인은 보통체격 50대 男으로 추정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15년 10월 29일 창원에 위치한 무학산 정상 부근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
-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은 50대 이 씨
- 정상에서 찍은 사진 한 장과 ‘하산한다’는 메시지만을 남긴 채 죽음을 맞이한 이씨
- 무학산 살인사건 미스터리
- 실종 하루 만에 발견된 이 씨의 시신은 타살의 흔적 역력
- 부검 결과 사인은 머리 뒷부분에 강한 충격으로 인한 뇌출혈
- 면식범의 소행인지 ‘묻지마’ 범행인지
- 좋아하던 산행이 부른 참변
- 피해자 이 씨는 사이좋은 남편, 든든한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평범한 주부
-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그녀는 건강을 위해 평소 남편과 산행을 자주 다녔다고.
- 사건이 없었다면 다음 주말에도 동반 산행을 가기로 약속했다는 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