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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잠시후 9시 50분부터 'EBS다큐프라임 넘버스 4부. 신의 손짓, 0'가 방송됩니다. 

어제 3부 '자유의 수, x' 재미있게 보셨나요?

특히 '에바리스트 갈루아, 5차 방정식, 카르다노, 근의 공식' 과 관련된 이야기 특히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그 네번째 이야기로 유럽인들이 수세기 동안 거부했던 수자 0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니깐요.

수학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없는 것(無)을 나타내는 수 0

- 인류가 써온 숫자들 중 가장 기이한 수였고 받아들이기 힘든 수

- 고대 그리스와 중세 유럽에서 무(無)는 공포, 이단과 동일시되었기에 유럽인들은 0을 수 세기 동안 거부

- 다른 수들이 탄생하고도 수 만년이 지나서야 태어난 0

- 0의 출생지는 인도

- 인도인들에게 무(無)란 신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뜻했고 그렇기에 신이 깃들어있는 수 0을 발명

- 0을 포함한 인도-아라비아 숫자를 이용해 오늘날과 유사한 산술계산을 개발

- 아라비아 상인들은 물건과 함께 인도의 숫자를 유럽으로 실어 날랐고, 르네상스 상인과 은행가들의 고민은 시작

- 자식에게 주판을 이용한 계산을 가르칠 것인가, 아라비아 숫자를 이용한 필산 계산을 가르칠 것인가

- 주판파와 산술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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