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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엄마의 봄날  



잠시후 9시 50분부터 엄마의 봄날 1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억척스럽게 살아온 부부의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멸치잡이로 가난에서 벗어났지만 굽은 허리 때문에 가슴 아픈 부부 이야기인데요.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선생님 조차도 장담할 수 없는 심각한 엄마의 허리 상태는 오늘 방송에서 고쳐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아래는 이번 엄마의 봄날 1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억척스럽게 살아온 부부의 이야기

거친 바다 위에 억척스럽게 살아온 부부가 있습니다

안 해본 일 없이 닥치는 대로 해왔습니다

하지만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굽어가는 허리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아내의 아픈 허리가 모두 제 탓인 것 같아 미안한 아버지

15년 전 대 수술 그러나 다시 굽은 엄마의 허리

신 원장조차 장담할 수 없는 심각한 엄마의 허리 상태


진행 (봄날지기) : 배우 신현준,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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