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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갈 데까지 가보자 <덕유산 자락의 건강박사 김형태 씨> 편에서는 16년째 덕유산 자락 오지에서 살고 있다는 '덕유산 건강박사' 김형태 씨를 찾아 김오곤 한의사가 전북 무주 덕유산 첩첩산중으로 찾아간다고 합니다.


132,000㎡, 약 4만 평 산의 주인이라는 주인공 김형태 씨.
건축사로 활동하던 그는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을 앓으며 대인기피증까지 겪었다고 하는데요.
오로지 건강을 위해 6채의 빌라를 처분하고 지금의 덕유산으로 들어왔다는 그.
건강, 의학서적 50여 권을 독파하며 건강지식을 쌓았다는 주인공의 건강지식에 20년 한의사 생활을 해온 김오곤 한의사도 놀랐다고 하네요.


오로지 건강을 위해 사는 남자라는 주인공.
참나무에서 자라는 천마를 비롯해 3년 전부터는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인삼을 기르고 있다는데요.
직접 만든 제초제로 농사를 짓는다는 그. 방송을 통해 자신이 16년간 담아온 발효액과 술들ㅇ르 공개한다고 합니다.


근 8년동안 한번도 열어보지 않았다는 발효액 창고.
거미줄 가득한 그 안에는 수십종의 발효액과 술들이 가득하다고 했는데요.
김오곤 한의사가 고른 것은 산도라지주?, 그는 '16년을 기다린 향이 대단하다' 고 말하네요.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청년 같은 열정을 가졌다는 주인공, 그는 건강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건강랜드' 조성을 꿈꾼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귀촌 후 건강을 되찾은 건강박사 김형때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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