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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계룡산 귀촌부부, 왜 비닐하우스에 사나'라는 제목으로 최근 귀촌으로 인한 이웃간의 갈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가히 귀촌붐이라고 할 정도로 귀촌열풍이 장난 아닌데요.

그만큼 서로간의 갈등과 분쟁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행복한 귀촌 생활을 위한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귀촌의 명암을 볼 수 있는 시간인 만큼 귀촌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계룡산 자락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12년 전 귀촌한 고 씨 부부!

- 우수 귀촌인

- 1년 전 옆집으로 이사 온 강 씨로 인해 고 씨 부부의 단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는데.

- 지난여름, 고 씨 부부가 살고 있던 창고용 주택을 이웃인 강 씨가 구청에 불법으로 신고하면서 고 씨 부부의 생활터전이었던 집이 허물어져 버리게 된 것!

- 이후 5개월째 비닐하우스에서 먹고 자고 하며 살고 있다는 고 씨 부부

- 새로 집을 지으려 하는 고 씨 부부에게 강 씨가 도로에 대형 쇠말뚝을 박으며 공사 방해

- 귀촌 12년 차 고 씨 부부와 귀촌 1년 차 강 씨 사이에 벌어진 깊은 갈등

- 1년 전 도심 생활을 청산하고 노후 생활을 위해 마을로 들어왔다는 강 씨는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며 억울함 주장

- 7억 원을 주고 1700여 평의 땅을 매입해 귀농 준비를 하려 했지만,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고 씨 부부가 텃세를 부리더니 사소한 시비로 경찰과 검찰에 자신을 고발했다는 것

- 마을 감사 직책을 맡고 있는 고 씨가 직위를 이용해 동네 사람들에게 자신의 욕을 하고 다니고 마을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 거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 이런 고 씨 부부가 괘씸해 자신의 소유지만 고 씨가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도로에 쇠말뚝을 박았다는 강 씨

- 마을 사람들의 원성에도 강 씨는 쇠말뚝을 빼기는커녕 홀로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도로에 벽을 쌓고 굴착기를 이용해 대형 쇠말뚝을 박고 있다는데. 

- 행복한 전원생활을 위해 부푼 꿈을 안고 귀촌한 두 사람! 두 사람의 갈등은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 끝나지 않는 귀촌 전쟁

- 고 씨 부부와 강 씨의 싸움으로 인해 그 사이에서 등이 터지는 건 다름 아닌 마을 사람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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