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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잠시후 9시 50분부터 'EBS다큐프라임 넘버스 5부. 천공의 수, i가 방송됩니다. 

어제 4부 '신의 손짓, 0' 재미있게 보셨나요?

특히 '인도 아라비아 숫자, 필산 계산, 주판파와 산술파, 아라비아 상인' 과 관련된 이야기 특히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다섯번째 이야기로 수의 영역을 확장한 상상, 허수i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니깐요.

수학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수의 영역을 확장한 상상, 허수i 

- 1960년, 고고학자 장 드 브라우코르는 콩고 비궁가 국립공원 내 이상고에서 2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10cm가량의 뼈 한 조각을 발견

- 이 작고 가는 뼛조각에 새겨진 눈금에서 탄생한 수는 자연수, 유리수, 실수로 그 세계를 넓혀갔다

- 16세기, 허수의 발견과 함께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수체계가 완성

- 다른 수들의 탄생이 대부분 그러했듯 허수 역시 수학자들의 냉대를 받았다

- 데카르트는 이 수에 상상의 수 imaginary number라는 조롱 섞인 이름을 붙여주었다

- 그래서 우리는 허수를 i라 쓴다. 

- 양자역학의 탄생과 함께 허수의 위상은 급격히 달라진다. 

- 허수는 스티븐 호킹과 펜 로즈가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

- 가장 작은 세계부터 가장 큰 세계까지 오늘날 허수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 어디에서나 그 영향력을 행사

- 존재하지 않는 수 i

- 그 상상의 수가 비행기 날개나 스마트폰 등 현대 사회의 많은 것들의 존재에 꼭 필요한 수가 된 것은 역설적이기까지 하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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