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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리얼극장


EBS 리얼극장 <남자의 눈물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편에서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 단 한편의 영화로 스타덤에 오른 후 이혼, 상습폭행 등 스캔들로 대중들에게 차가운 외면을 받게 된 배우 박상민 씨와 어머니의 일본 큐슈 여행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의사 아버지와 두 명의 의사 형들을 두었다는 소위 엘리트 집안 출신 배우.
부유한 집안 삼형제 중 막내로 중2때부터 술과 담배를 시작했다는 그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 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승승장구 했었는데요.
그러던 중 방광암에 걸린 아버지에게 손자를 안겨주고 싶은 생각에 결혼을 서둘렀다고 합니다.


결혼 3년만에 파경.
이혼 소송 과정에서 부인을 향한 '상습폭행' 혐의가 부각되면서 대중으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아야 했다는 그.


하지만..
외상 후 격분 증후군, 정신분열, 영양실조 등 5가지 진단을 받은 정신과 약을 한 주먹씩 먹으면서도 드라마 자이언트, 스캔들, 돈의 화신, 무신 등에 주연을 맡으며 연기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폭력적' 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져 있다는 그.
하지만 그 무엇보다 그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아들의 이혼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어머니 때문이라고 합니다.
6년째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니 75살 이희자 여사를 모시고 살고 있다는 그. 오늘 방송에서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문턱조차 넘기 어려웠던 어머니와 떠나는 6년 만의 여행이라는 모자의 일본 큐슈 여행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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