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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PD수첩

PD수첩 <만들어진 자백, 뒤바뀐 범인?!> 편에서는 강도 3명이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그 과정에서 한 할머니를 살해한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일명 '삼례 사건' 으로 옥살이를 했던 소년 3인방이 자신들의 '무죄' 를 밝히고자 재심을 신청한 것과 대한민국 재심 제도의 현재, 그리고 그 나아갈 길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3년 6개월에서 5년 6개월까지 옥살이를 했던 소년 3인방.
하지만 그들은 교도소 교정위원 박영희 씨에게 '자신들의 범행으로 사망한 할머니를 실은 한 번도 본 적 없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들이 누명을 썼을지 모른다는 교도소 교정위원의 직감에 진실을 향한 사건 추적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죗값을 치렀고, 공소시효조차 끝나버린 사건에 무고함을 주장하는 삼례 사건 가해자 3인방.
오늘 방송에서는 피의자에게 무분별한 폭행과 강압수사로 자백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는 우리나라 공권력의 어두운 민낯과 더불어 허위 자백의 덫, 그리고 누명을 벗을 마지막 기회, 재심 제도에 대해 보도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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