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 - 글로벌 남편들의 무자식 상팔자> 편에서는 딩크족 증가 추세라는 요즘, 아이가 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인 글로벌 아빠들의 육아 고민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4남매 다둥이 아빠, 캐나다 남편 폴 잼버.
남자애들 사이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해진 딸 지우를 보며 아내는 지우에게 여동생을 만들어줘야 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5째를 결심한 아내를 본 캐나다 남편, 과연 아내의 프로젝트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파키스탄에 계신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한 파키스탄 남편 무함마드 사킵.
아들 라페와 아내도 즐겁게 안부인사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한편, 요즘 부쩍 아들 라페의 교육에 관심이 높아진 아내. 남편 사킵 씨에게 아들 라페의 영재 테스트를 제안한다고 합니다.
과연 사킵 씨의 아들 라페가 영재일까? 오늘 방송을 통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딸바보 발레리노 출신, 이탈리아 남편 로돌포 파텔라.
늦은 나이에 어렵게 얻은 딸, 에바에게 학원 대신 공원에 놀러가자고 꼬드겼다고 하는데요.
에바의 학원 무단 결석 소식에 화가난 아내. 과연 이 철없는 부녀는 오늘 무사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있어도 고민이지만, 없는 것도 고민이죠?
일 때문에 아직 아이가 없는 독일 남편 알렌.
하지만 길을 가다 지나는 아이들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아빠 미소가 지어진다고 하는데요.
아빠가 되고 싶은 남편 알렌.
하지만 아내는 녹록치 않은 현실에 걱정 뿐이라고 합니다.
한편 찬거리를 사기 위해 마트에 두른 부부, 남편 알렌 씨는 마트 분유, 기저귀 코너에서 높은 가격표를 보고는 충격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글로벌 남편들의 육아 이야기와 함께 분유 값에 충격받은 독일 남편 알렌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