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 <노인성 폐렴> 편에서는 고령화 시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해 노인성 폐렴에 대한 정보와 그 예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생기는 '폐' 염증, 폐렴.
국내 사망원인 5위라는 폐렴은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치명적인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작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폐렴 환자의 20~39세 치사율은 0.51%, 40~64세 치사율 6.39% 인 반면 65세 이상 고령자 치사율은 무려 92.96%.
유독 노령층 환자에게 폐렴이 치명적인 원인은 먼저, 일반적인 폐렴과 달리 '노인성 폐렴'은 발열이나 기침, 가래 등의 뚜렷한 증상이 없고 정신 이상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할 수 있어 조기발견이 어려운데다 개인위생상태와 영양 상태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자녀와 함께 사는 가구보다 노인 혼자 살거나 노부부만이 생활하는 경우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 심장질환, 만성 폐 질환, 알코올 중독 등 만성 질환은 인체의 면역력을 낮춰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투를 쉽게 만들기 때문에 폐렴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의 경우, 단순한 감기 증세라도 각별히 주의해야하고,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와 함께 꾸준하게 운동하고 소식하는 습관, 그리고 매년 독감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효과적인 폐렴 예방법 뿐만 아니라 여러 사례를 통해 노인성 폐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하니깐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꼭 봐야할 것 같네요.

 
또 <명의 클리닉 : 출산 후 더 무서운 임신성 당뇨> 편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다는 임신성 당뇨의 위험성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최근 9년간 6배나 증가했다는 임신성 당뇨.
특히 임신성 당뇨병은 출산 이후 산모의 건강과 아이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출산 후 10년 내 제2형 당뇨병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무려 50%. 또한 아이의 성장과정에서도 다양한 성인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강북삼성병원 미각태교교실을 찾아 산모와 태아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배워본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