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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저녁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 신동, 72세 댄서 할매, 특수 분장 여고생, 할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이라는 제목으로 제 86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마라톤 부부, 백발의 거리악사, 연쇄살묘사건, 팔십대 노부부의 러브스토리'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마라톤 부부'와 '팔십대 노부부의 러브스토리' 흥미로왔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360°를 넘어 540°공중 회전도 성공! 인라인 스케이트의 신동이라 불리는 초등학생'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10세 강동준 군의 이야기입니다. 

강동준 군은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 신동으로 불리우는데요, 3~4m의 시설물을 거침없이 내려오고 360도 회전을 하는 백플립 기술, 360°도 모자라 540° 공중회전, 점프 중 양 발을 잡는 그랩 기술, 모서리를 미끄러지듯 타는 그라인드 기술 등 동준 군의 화려한 묘기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댄스스포츠의 최정상을 향해, 72세 아마추어 할매 댄서'이라는 제목으로 인천광역시의 77세 이청자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할머니는 댄스스포츠 10종목을 모두 소화하신다고 하는데요.

자이브, 차차차의 실력은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40대 후반 위암을 진단 받고, 큰 수술을 하고 난 뒤 극도로 몸이 쇠약해졌다는 할머니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춤을 추게 되었다고 하네요.

다운증후군 딸을 보살피기 위해 건강을 꼭 되찾아야 했다는 할머니의 화려한 댄서의 세계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세번째 이야기는 '순수 여고생의 발칙한 변신! 할리우드도 울고 갈 보은양의 특수 분장쇼'라는 제목으로 광주광역시의 18세 김보은 양 이야기입니다. 

혼자 터득한 특수 분장법으로 귀신 분장을 한다는 김보은 양은 연필심 박힌 이마, 살갗이 찢어진 손바닥, 입이 찢어진 귀신, 그리고 잘린 손가락까지 호러 영화에서나 볼 법한 분장들을 거침없이 해낸다고 하네요.

중학생 때 우연히 축제준비로 특수 분장 분야를 접한 후, 2년여 동안 본인만의 기술을 하나 둘 씩 발전시켜 이제는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훌륭한 실력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김보은 양의 무시무시한 귀신 분장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이야기는 '똑같이 만든 배가 모두 다섯 척! 할아버지의 위대한 유산'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포천시의 76세 이광열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이광열 할아버지의 특기는 배만들기인데요.

100% 수작업으로 만든 할아버지의 배의 특징은 360도 자동 회전하는 레이더뿐만 아니라, 프로펠러 바퀴, 그리고 화려한 조명까지 모두 다 할아버지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또한 일체형이 아닌 조립식이라는 사실인데요, 때문에 언제든지 해체시키고, 조립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부속품들까지 전부 조립이 되게 만들었다는 할아버지의 다섯 척의 배!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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