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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리얼다큐 숨


리얼다큐 숨 <대한민국의 수호자들> 편에서는 고속도로순찰대, 견인차량기사 등 24시간 도로 위 안전을 수호하는 사람들과 오지마을 어르신들의 든든한 수호자, 산골마을 집배원, 그리고 밤의 수호자 기동순찰대 등 눈에 띄지 않지만 곳곳에서 활약하며 세

상을 지켜나가는 수호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한 해 평균 교통사고 발생 건수, 총 22만 건.
그 중 고속도로사고는 일평균 10.2건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평균속도 100km의 빠른 속도만큼 순간의 실수가 대형사고를 불러 일으키는 고속도로.
때문에 고속도로순찰대는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고 합니다.
차량 소통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고속도로 이물질 제거부터 출퇴근 시간 응급차량을 위한 비상주차대, 갓길 불법 주행 차량 단속 등.
특히 하이패스 설치 후 부쩍 증가한 고속도로 음주운전 단속부터 야간 교통사고 처리까지. 고속도로순찰대의 업무는 쉬지 않고 계속되어 진다고 합니다.

고속도로순찰대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차량 고장 등으로 인해 도로 한가운데 차량이 세워진 경우 반드시 등장하는 사람들, 다름아닌 견인차량기사 라고 하는데요.
과열된 견인 경쟁으로 인해 과속, 갓길운행, 불법 주청차 등 '도로 위 무법자' 라는 인식이 생기기도 하지만, 견인차량 기사의 진정한 임무는 1차 사고보다 5배나 사망률이 높은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사고 차량을 이동시키는 일이라고 합니다.
잠시의 휴식시간 마저도 차 안을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를 길 위에서 마감하는 사람들, 오늘 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순찰대와 견인차량기사들의 일상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인적 드문 오지마을 수호자, 우편집배원.
지리산 둘레길 곳곳에 숨은 산간 오지 마을들로 이뤄진 함양군 마천면에는 8년째 오지마을 어르신들의 손가 발이 되어주는 경력 21년차 집배원이 계신다고 하는데요.
지리산 기슭, 띄엄띄엄  떨어진 집들과 오토바이조차 갈 수 없는 높고 가파른 산 중턱 집까지 걸어사 돌아다녀야 하는 집배원.
오지마을 우편 배달이 고되고 힘들지만, 부모님 같은 마을 어르신들의 소식이 궁금해 이 마을 떠날 수 없다는 그는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집배 업무가 없어도 일부러 찾아가곤 한다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편지와 각종 고지서도 읽어주고, 집안일까지 거들며 어르신들과 세상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오지마을 집배원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또 대한민국의 수호자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존재 경찰. 그 중에서도 서울에서도 사건, 사고가 가장 많은 영등포 유흥가 일대를 지키는 영등포 경찰서 기동순찰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폭행, 폭력 등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는 유흥가 밤 거리.
영등포 경찰서 기동순찰대는 다수의 경찰력이 필요한 경우 집중적으로 투입해 범인을 제압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탄생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전국에서도 가장 바쁜 30개 경찰서에만 운영되며, 그 중에서도 112 신고 건수가 가장 많다는 영등포 경찰서 기동순찰대.
불법 성매매 단속부터 흉기를 이용한 강력범죄, 노숙인 신고, 낙엽 방화범 검거, 취객 집단 폭력 등 매일 밤 크고 작은 사건을 처리하며 사건, 사고와의 전쟁을 치르는 그들. 오늘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밤의 수호자, 기동순찰대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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