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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하나뿐인 지구


잠시후 8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12회 '山에 사네, 지리산 사람들' 편이 방송되는데요.

지리산 귀촌에 대해 평소 궁금하던 이야기들을 오늘 방송에서 모두 담았다고 합니다. 

요즘 과히 귀촌 열풍인데요. 

저처럼 귀촌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지리산 귀촌 이야기

- 구름이 쉬어가는 해발 1,915m 의 높이, 다섯 지역을 넉넉히 감싸 안은 320km 의 장엄한 둘레, 지리산 

- 대도시에서의 삶을 과감히 접고 해발 800m 피아골에 들어온 이시마 씨

- 오랜 지병에 시달리다 지친 몸을 이끌고 깊고 넓은 품, 지리산에 내려온 백유현 씨

- 직장암 3기, 수술조차 할 수 없던 몸을 이끌고 마지막 선택으로 지리산행을 택한 지석일 씨

- 지리산 귀촌인들의 삶

- 산약초의 고장 경상남도 산청의 자연에서 여유와 자유를 누리며 지내는 강은구(54), 백유현(56) 부부

- 십여 년 동안 온갖 염증에 시달리며 항생제 부작용까지 겪은 백유현 씨, 어떤 약을 먹고도 차도가 없던 몸은 놀랍게도 다시 활력을 찾았다고

- 건강에 좋은 약초를 찾아 지리산에 정착한지 4년 차

- 지리산 10경 중 7경, 빼어난 가을 풍광을 자랑하는 전남 구례의 피아골

- 30년 도시 생활을 접고 지리산을 택한 이시마(60) 씨 가족

- 아내 김지유(52) 씨와 함께 가꾼 표고버섯 농장

- 매일 학교까지 60km를 오가야 하는 아들 이동도

- 지리산 북쪽에 위치한 전라북도 남원의 달오름마을, 뱀사골 입구인 이곳에서 살기 위해 지리산으로 내려온 지석일(61) 씨

- 직장암 3기, 조용히 삶을 마감하겠다는 마음으로 전국을 떠돈 지 7년.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11년 수술을 하고 새 삶을 위해 지리산에 자리를 잡았다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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