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11월 1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발라더 가수 신승훈 씨와 옴므 이창민, 이현, 윤하, 버스터리드와 함께 한다고 합니다.
무려 9년 만에 정규앨범 <I am…&I am> 을 발표한 신승훈.
가요계 대표 독거남이기도 한 신승훈 씨는 공전의 히트곡 '보이지 않는 사랑' 에 이어 신곡 '마요' 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마요', '엄마야 + 아미고'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신승훈 댄스, 이대로 좋은가' 에 대한 토론과 더불어 정규 11집 앨범 수록곡 'AMIGO' 안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유희열 씨가 즉석에서 만들었다는 음흉한 안무가 큰 호응을 얻는다고 합니다.
가수 윤하 씨는 '에픽하이의 곡에 피처링을 했다가 나중에 타블로에게 솔로 버전을 선물 받았다'는 곡 '우산'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배우 소지섭 씨와 함께 작업한 '소풍' 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최근 애인과의 이별에 대한 아픔을 이야기하고, 악동뮤지션 이찬혁 씨와 함께 작업했다는 신곡 '널 생각해' 라는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 요즘 '옴므' 를 통해 한번 더 가창력 끝판왕임을 인정받은 이창민, 이현 씨는 그룹명 '옴므' 에 담긴 비화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남정네, 두 사람, 좋은 사람 등 여러 후보 중에 '옴므' 라는 이름을 선택했다는 비화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 심장이 없어' 와 '사랑이 아냐'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이는 옴므는 즉석에서 '여자친구' 의 '유리구슬', '에이핑크' 의 '미스터 추, Mr.Chu' 를 즉석에서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유희열 씨의 감상평이 '오열할 것 같다'?!
옴므가 부르는 걸그룹 음악은 어떤 모습일지? 사뭇기대가 됩니다.
그 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버스터리드' 의 '광안리에서' 무대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신승훈>
♬ 미소 속에 비친 그대
♬ 마요
♬ 엄마야 + AMIGO
<윤하>
♬ 우산
♬ 널 생각해
<옴므>
♬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 심장이 없어
♬ 사랑이 아냐
<버스터리드>
♬ 광안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