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토론 36회, 국정화 블랙홀, 헌법소원 청구, 전교조 연가투쟁, 대안교재, 친일인명사전, 깜깜이 집필, 불복종운동, 역사교과서 국정화, JTBC 밤샘토론

출처 : JTBC 밤샘토론  

잠시후 0시 35분부터 JTBC 밤샘토론 36회 방송에서는 '국정화 블랙홀에 빠진 대한민국'라는 제목으로 지난 10월 16일 '이념전쟁', 30일 '국정화 논란의 구체적 쟁점과 여기에 담긴 정치적 배경과 목적 진단'에 이어 국정화 블랙홀에 빠진 대한민국에 대해 다시 한 번 진단해 보는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만큼 명쾌한 답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국정화 블랙홀에 빠진 대한민국

-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세 번째 토론

- 10월 16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과 이념전쟁

- 10월 30일, "국정화,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주제로 국정화 논란의 구체적 쟁점과 여기에 담긴 정치적 배경과 목적 진단

- 11월 13일, 국정역사교과서를 누가 쓸 것인지, 어떤 기준으로 쓸 것인지, 검증은 어떻게 할 것인지, 11월 3일 확정고시 이후 불거진 이슈 진단

- 교과서 선택권을 침해한다며 첫 헌법소원 제기

- 역사학회와 전국 14개 시도교육감은 대안교재 개발 착수

- 서울시교육청은 모든 중, 고교 도서관에 <친일인명사전>을 배포

- 정부가 공언한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 

- '전교조 저격수'로 알려진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 조전혁 전 의원

-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대표집필한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 <거꾸로 읽는 세계사> 등 다수의 역사관련 책을 펴낸 '진보 논객'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 역사학자인 이신철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교수

- 대표집필진으로 참여했던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성추행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

- 집필진 공개 원칙을 비공개로 바꾸며 '밀실집필, 깜깜이 집필'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 

- 상고사와 고대사 강화, 북한 주체사상 비판과 인권유린에 대한 기술 강화, 천안함 등 북한 도발 추가 등 일부 알려진 집필기준은 국정역사교과서의 뼈대로 괜찮은 것인가? 

- 14일 시민사회단체의 국정화 반대 대규모 집회

- 20일 전교조의 연가 투쟁

- 사상 첫 헌법소원 청구

- 대안교재 개발 등 불복종 운동

그리고 아래는 이번 밤샘토론 3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역사교과서 강행

강한 반발

역사교과서 

확정고시 집필진 공개

역사교과서 국정화 

당위성 강조

국무회의 (11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 바른 역사 못 배우면 혼이 비정상

불꽃 튀는 역사 교과서 논란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11월 10일) 

역사 교과서 정권 개입

대통령의 입맛에 맞는 교과서 될 것

11월 20일 전교조 연가투쟁 예고

집필진 구성에 공개까지 난항

국정화 블랙홀 과연 그 끝은?

<출연>

조전혁 전 새누리당의원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신철 성균관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