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5일 비정상회담을 찾아온 샤이니 민호·온유 씨가 소개한 한국 청년의 고민은 <우리 사회에 진정한 리더가 없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라고 합니다.
글로벌 리더를 꿈꾼다는 한국청년의 고민.
오늘도 G12의 불타는 토론이 기대되는데요.
과거의 영웅과 현재의 영웅은 다르다는 의견과 잦은 리더의 자질 논란과 롤 모델을 찾기 어렵다는 의견.
그리고 세계 각국 리더에 대한 G12의 신랄한 평가까지.
그야말로 비정상회담에 딱 어울리는 주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리더의 조건에 대한 G12의 불꽃 튀는 토론과 함께 G12가 내놓는 <비정상회담 위기론>
오늘 방송에서는 <긴급토론! 비정상회담 이대로 좋은가?> 로 비정상회담 위기론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 전.현.무 의장단을 대신에 의장단 자리에 앉아 토론을 진행할 사람은 블레어, 기욤, 장위안.
얼~ 한국어 실력 하위권 멤버들이라니..
기.블.장 의장단의 진행 실력이 사뭇 궁금해집니다.
또 게스트인 샤이니 민호 씨와 온유 씨를 맞아 결성된 비정상회담 버전 샤이니.
비정상회담판 샤이니 모습은 멋있으면서도 충격적인데요.
그래도 열정 하나만큼은 인정!
이 밖에도 샤이니 온유, 민호 씨는 해외 공연을 통해 배웠다는 유창한 5개 국어 실력을 공개하고, <늦었슈>에서는 얼마전 뉴스에서도 소개된 이탈리아의 피자 모욕 광고 소식과 벨기에 최초 강아지의 성당 장례식이 열린 사연에 대해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G12 기욤 패트리, 타일러 라쉬,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벨라코프 일리야,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엄스,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수잔 샤키야, 타쿠야, 로빈 데이아나 의 열띤 토론과 흥미로운 자국의 이슈들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