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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한 컷의 과학>  


잠시후 5시 35분부터 한 컷의 과학 37화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홈런에 숨은 과학'이라는 제목으로 인기 스포츠인 야구, 그 중에서도 야구의 꽃인 홈런 속에 숨겨져 있는 과학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냥 무심코 지난쳤던 현상속에서 찾아내는 과학의 원리라는 점에서 무척이나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야구와 과학,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주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처럼 평소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단 한 방으로 적게는 1점, 많게는 4점까지 만들 수 있는 역전의 카드, 홈런

- 타자는 어떻게 투수가 온 힘을 다해 던진 강속구를 받아칠 수 있을까? 

- 도대체 어떤 선수가 홈런을 치는 걸까? 

- 홈런 타자의 선구안은 바로 0.2초를 꿰뚫는 ‘동체 시력‘ 

- 투수가 던진 시속 150km의 강속구가 홈 플레이트를 통과하는 시간은 약 0.4초, 눈을 한번 깜빡이기도 힘든 시간

- 타자는 스윙 예비동작을 취하는 0.2초를 제외하고, 공이 날아오는 약 0.2초의 순간에 공의 구질을 파악해야 한다고. 

- 타자는 이토록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구질ㆍ구속ㆍ궤적을 판단해 홈런을 만들 수 있을까? 

- 비밀은 바로 홈런 타자의 선구안

- 움직이는 물체를 집중력 있게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이 바로 홈런을 만드는 첫 번째 비결

- 홈런을 만드는 배트의 비밀, ‘스위트 스폿’

- 홈런 타자가 공을 배트에 제대로 맞혔을 때 느끼는 '짜릿한 손맛'

- 이 '손맛'은 바로 야구 배트의 '스위트 스폿(sweet spot)'에 공이 맞았을 때 생기는 편안한 느낌을 의미

- 스위트 스폿이란, 물체가 서로 충돌할 때 생기는 진동이 상쇄되는 지점

- 배트로 공을 치는 순간을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했을 때, 배트가 휘청이며 진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타자가 힘차게 휘두르는 배트의 힘이 스위트 스폿을 통해 온전히 공에 전달되었을 때 바로 홈런이 나오는 것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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