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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잘살아보세    

잠시후 9시 30분부터 잘살아보세 3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가을 추수 에피소드, 미래인으로 변신해 술빵깡(?)을 타고 온 상민, 북한에서 즐겨 먹었다는 추억의 간식 콩청대, 북한 교관 정민우에게 푹 빠진 사랑의 트라이앵글 서윤, 은하, 아라' 등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요.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가 더해진다는 의미에서 이번 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는 '김가연 임요환 홍천 나들이'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반드시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이른 새벽, 모두가 잠든 시간! 둘만의 데이트(?)를 떠난 수종 아빠와 딸 아라 부녀, 아라야~ 남자친구 생기면 꼭 소개해줘야 돼

- 손맛도 센! 진짜 ‘센 언니’김가연과 그녀를 잠재우는(?) 사랑꾼 남편, 임요환 홍천 나들이

- 전라도 특급 요리 : 홍천 식구들 먹이려고 집에서부터 간단하게(?) 싸온 반찬들로 차린 <전라도식 15첩 반상> 즉석에서 비벼낸 소고기 육회에~ 고소한 들깨탕까지

- 재료 손질부터 남북 김치 총출동~  양념 바르고 또 다시 포장까지! <김장전투> 현장으로~ 

- 임요환, 김가연, 김장 일손 도와…‘김치 비법 전수’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잘살아보세 35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즐감하시길 .. ^^

잘살아보세를 찾아온 새 손님

고소한 (?) 여자 김가연 & 테란의 황제 임요환 부부

최수종 : 넌 예전과 똑같다

김가연 : 오빤 늙었어!

여성 해방의 날(?)

모든 일은 남자가 하는 법!

날 제대로 잡았다

쥐 잡 듯 잡히는 남자들

권오중 : 노예됐어 ... 

상다리를 부러 뜨리러 왔다!

남북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라도 특급 요리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그 맛

권오중 : 이제까지 먹은 것 중에 오늘이 최고야

최고의 밥상을 만나다

기대해 주세요~

게스트 : 김가연, 임요환

출연 : <남한 대표> 최수종, 권오중, 이상민, B.I.G 벤지 <북한 대표> 이서윤,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