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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세계인 현장 - 일본, 야쿠자 분열하다> 편에서는 일본 열도 '야쿠자 분열'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100년 전통의 일본 야쿠자 최대 조직이자 야쿠자 중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졌다는 조직, 야마구치구미.
한해 벌어들이는 매출액만 무려 800억 달러, 한화 약 9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야마구치' 파는 그 조직원 수만 해도 경찰추산 약 20,300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최근 상납금을 두고 조직 간 세력 다툼이 벌어지며, 조직 폭력배 간의 충돌 위험이 높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전체 야쿠자의 44%를 차지하고 있다는 야마구차구미.
때문에 이들 아쿠자 분열은 단순히 조직 폭력배간 다툼이 아니라 일본 사회, 경제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세계인에서는 국제적인 자금력을 가진 일본 야쿠자 야마구치파 분열 배경과 일본 경제 침체의 상관관계와 더불어 야쿠자 분열에 대한 일본 경찰의 대응, 일본 사회 불안, 공포심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인 핫이슈 - 피로 물든 도시, 알레포의 사람들> 편에서는 4년 8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알레포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리아 서북부, 최대 상업도시 알레포.
서남부를 장악한 정부군과 북동부를 장악한 IS 사이에서 그야말로 비극의 도시가 되어버린 이곳에는 아직도 고향을 떠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공습만 시작되면 투하되는 정부군의 '통폭탄' 이 알레포 도심을 초토화 시키고, 지난 9월 러시아의 공습 피해자 중 1/3이 민간인이라고 하는데요.
축구장 2~3개의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대량살상무기인 '집속탄' 공격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더구나 러시아 공습은 남부 알레포 병원 두곳을 겨냥했다는 보도까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난민이 되지 않기 위해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
오늘 방송에서는 의료진과 구급대원의 눈을 통해 피로 물든 도시 알레포의 생생한 모습을 담는다고 합니다.


또 <세계인 스페셜 - 세계의 입시 문화> 편에서는 어제 수능을 마친 대한민국과 더불어 세계 각국 입시 열풍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입시시험이 치러진다는 '중국 가오카오' 에는 드론이 등장하고, 이집트는 명문대 진학을 위해 온가족이 이사까지 감행한다고 하는데요.
인도 최고의 대학 'IIT 대학' 를 목표로 형성된 입시 전문 도시와 베트남 사교육 열풍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세계의 '입시 전쟁' 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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