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한국에 산다>

 

글로벌 가족 정착기 <한국에 산다 - 돌아온 아프리카 아빠, 영원한 슈퍼맨의 도전> 편에서는 지난 4,5월 <아프리카 아빠는 슈퍼맨> 방송 후 화제를 모았던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출신 슈퍼맨 아빠 38살 블레이즈 씨의 한국 생활 도전기, 방송 이후 현재의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3년 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국립 무용단으로 한국에 왔다가 내전으로 인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한국에 정착한 아빠 블레이즈, 엄마 엔지 씨.
방송 후 이들 가족은 이전보다 두배는 더 넓어진 새 집으로 이사하고, 10살 사무엘, 3살 유니스, 1살 다비드 삼남매는 더욱 시끌벅적해졌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국악과 아프리카 전통춤을 접목한 공연에 참여했던 블레이즈 씨.
올해도 같은 공연에 서기 위해 요즘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 을 연습 중이라고 합니다.


또 둘째 딸, 유니스 양은 난생처음 어린이집을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율동 수업을 곧잘 따라하며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유니스. 하지만 엄마는 조금 버거운 등록비에 한번 더 고민해 보기로 했다네요.
그러나 친구들이 있는 어린이집을 떠나기 싫은 유니스. 오늘 방송에서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출신 슈퍼맨 아빠 블레이즈 가족의 방송 이후 모습과 더불어 아이들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부의 이야기 그리고 블레이즈 씨가 한국에서 꼭 이루고 싶은 꿈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