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2 체인지업 도시탈출


체인지업 도시탈출 <행복한 귀촌 - 효심씨의 두 번째 신혼일기> 편에서는 귀농 후 청국장 사업을 시작한 전북 고창 평지마을 60살 김효심, 64살 이종린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천에서 인쇄업을 하던 효심 씨, 그러던 중 2003년 갑작스레 쓰러지고 원인불명의 병을 진단 받았다고 하는데요.
병명을 모르니 치료법도 없어 선택했다는 주말농장.
주말 농장을 통해 건강이 좋아진 그녀는 3년간 귀촌 장소를 찾아 다녔고, 결국 2006년 평지마을로 귀촌했다고 합니다.
귀촌 후 3년간 건강회복에만 힘썼다는 부부. 그러다 지난 2009년 본격적으로 전통장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전통방식 청국장 사업으로 두번째 신혼을 즐기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수상한 귀촌 - 고물 줍는 불꽃 남자> 편에서는 충북 음성 귀촌 11년 차, 정크아트 작가 44살 윤영기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대 시절,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전국을 떠돌며 일용직 인생을 살았다는 그는 건설현장에서 용접기술을 배우고 인터넷을 통해 정크아트를 알게 된 후 2005년 귀촌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접한 정크아트의 매력에 매일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고물을 주워 모으고, 공룡, 멧돼지 등 정크아트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부터 음성 읍내 반기문로 인근 솔밭공원에 무료 전시까지 하고 있다는 그. 오늘 방송을 통해 정크아트에 푹 빠진 그의 귀촌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김효심, 이종린 부부 청국장 사업장>
상호: 효심당
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평지리 23-4
전화: 063-563-3233


<윤영기 정크아트 작업실>
상호: 정크아트 공작소
주소: 충북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710-1
전화: 010-3459-0945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