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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창원 주택가에서 발견된 <화살 꽂힌 고양이>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 밤, 큰 소리가 나서 보니 화살 꽂힌 고양이가 있었다는 제보자.
다행히 고양이는 살아 있지만, 무려 50cm 가까운 화살이 등부터 뒷다리 바로 위까지 몸을 관통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사료를 먹기는 커녕 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고양이.


고양이 등에 꽂힌 화살은 양궁용 화살인 '컴파운드 보우' 였다고 합니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레저, 사냥용으로 쓴다는 컴파운드 보우.
전문가들은 상태로 보아 '근거리 조준 발사' 했을 것이라고 한다는데요.


살아있는 생명에게 누가 이런 끔찍하고 잔혹한 짓을 저질렀을까?
법률 역시 '살아있는 동물을 조준한 고의적인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의 범죄행위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범인은 누구인지, 또 고양이는 화살을 제거하고 치료할 수 있을지.. 전해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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