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북촌 무지개 라이더스, 열정 음악드라마,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E채널, DRAMAcube 12부작 일요드라마

출처 : E채널, DRAMAcube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E채널, DRAMAcube 12부작 일요 드라마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입니다.

김동욱, 최민, 윤종훈 3명의 동갑내기 친구들이 북촌을 배경으로 '무지개 라이더스' 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 사업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우리 시대 젊은 청춘들의 쉽지 않은 성장기를 담는다고 하는데요.

대기업 취업에 성공했지만, 헬리콥터 맘과 매일 반복되는 야근, 잡무 그리고 조직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모습과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살고 있지만 현실은 알바계 신흥강자가 된 고스펙 취준생, 그리고 말 그대로 달관 세대.

각기 다른 사정과 다른 개성을 가진 3명의 젊은 친구들이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는다고 합니다.

'열정 음악 드라마' 이자,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 임을 표방하고 있는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세 남자와 로맨스를 이끌어갈 3명의 여성은 이청아, 최여진, 미람 씨가 맡고 있구요. 전 개인적으로 배우 길해연 씨가 맡은 헬리콥터맘의 모습이 흥미롭더라구요.

우선, 첫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현실을 담은 모습이 마치 지난해 공전의 히트를 친 드라마 '미생' 을 떠올리게 하던데요.

앞으로는 어떻게 진행될지 사뭇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방송 : E채널, DRAMAcube 일요일 22시 55분 

제작 : 연출 최도훈|극본 박상희

출연 :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최민, 윤종훈, 미람, 길해연, 장호일, 정이랑, 이희진, 조병규

소개 :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

<프로그램 소개>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