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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스카우트2> 

잠시후 13시 20분부터스카우트 시즌2 2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휴대전화, 자동차 카메라, 블랙박스, CCTV 등 일상에 필요한 카메라 모듈을 연구, 개발하는 꿈의 기업 (국내 시장 1위, 세계 시장 5위 점유율), 엠씨넥스에서 소프트웨어 연구팀 인재를 선발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엠씨넥스 입사에 도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입니다. 

정보화 시대 IT분야를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는 게임영상과, 공간정보학과, 유비쿼터스과 3개 학과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학교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 엠씨넥스 소프트웨어 연구팀 입사에 도전하는 많은 학생들 중에 1차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코멘트 발표를 통해 1차 합격자를 뽑았고 합격한 이들 중 다시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세부심사를 통하여 2차 직무능력평가에 도전할 최후의 3인을 선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최후의 3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노명욱 (서울디지텍고등학교 공간정보학과 2학년) .. 공부도 1등! 취미생활도 1등! 모든 열심히 하는 열정소년 

- 이성민 (서울디지텍고등학교 게임영상과 2학년) .. 실력은 기본, 애교만점 밝은 성격을 지닌 분위기메이커

- 차준호 (서울디지텍고등학교 게임영상과 3학년) .. 게임에 죽고 게임에 산다! 컴퓨터 경력 15년차

2차 직무능력평가는 돌발과제로 '카메라 모듈을 조율해 사진 촬영하기'와 최종과제로 '생활 속에서 카메라를 활용할 아이디어'라는 주제가 주어졌는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1차 코멘트 발표 때부터 경쟁이 장난 아니었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최후의 1인이 되어 꿈의 기업인 엠씨넥스 소프트웨어 연구팀에 입사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