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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건축, 중력과 바람에 도전하다'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2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박홍근 서울대 건축공학과 교수,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김주연 숭실대 실내건축학과 교수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가상현실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프리츠커상 (건축의 노벨상)

- 언빌트건축상

- 현대판 피사의 사탑 캐피탈 게이트, 세상에서 가장 기울어진 건물

-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 피사의 사탑보다 4배 (18도) 기울어진 건물, 현대판 피사의 사탑 ‘캐피탈 게이트’의 세 가지 비밀

- 첫 번째 비밀은 건물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기둥 '코어', 기울어진 외형과 달리, 건물 중앙에는 수직으로 서 있는 콘크리트 코어를 만들었고, 그 속에는 팽팽하게 당긴 철근을 심는 ‘포스트 텐션’ 공법 적용

- 건물에 위치한 수영장의 물 150톤, 건물 외벽과 내부에 적용된 격자무늬 구조에도 캐피털 게이트의 비밀이 숨어있다고

- 1세기 바벨탑 부르즈 할리파, 높이 828m를 자랑하며 시속 120km의 강풍을 견디는 세계 최고층 건물

- 최고 137km의 강풍이 몰아치는 아부다비의 알 라하 해변, 이곳에 들어선, 세계최초의 원반형 건물 ‘알다르HQ’

- 높이 110m, 넓이는 축구장 4개를 덮을 만큼 거대한 건물

- '황금비 설계'와 '다이아그리드 공법, 황금비를 기반으로 건물은 완전한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됐고, 다이아그리드 구조를 통해 곡면형 외관을 구현, 효과적으로 바람의 힘을 분산

- 과학기술의 도움으로 중력과 바람을 이겨낸 첨단건축물

- 설계, 공법, 소재 등 계속되고 있는 건축의 진화

- 중력과 바람의 한계를 넘어 불가능을 짓는 첨단건축의 세계

- 건축 속 숨어있는 과학

- '건설 한류', 세계의 랜드마크를 짓다

-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샌즈’, 그리고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타워'

- 각국의 랜드마크가 된 초고층 빌딩의 배경에는 시공을 맡은 한국 건설사들

- 해외 랜드마크 시공에서 앞서가는 ‘건설 한류’의 경쟁력은 초고강도 콘크리트와 압송기술

- 일반 콘크리트 보다 약 4배 이상 강한 초고강도 콘크리트

- 중력을 거슬러 초고층 공사장까지 수직 압송하는 기술은 초고층 빌딩을 빠른 시간 안에 짓는 핵심 기술

- 최근 국내의 한 연구진은 초고층 빌딩의 수직·수평 진동을 동시에 제어하는 장치를 세계최초로 개발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쇼 25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바람을 이기다

중력을 이기다

공간 그이상

장영실쇼 스무다섯번째 이야기 건축 ARCHITECTURE

더 높게

더 크게

이상하게

상상과 현실의

눈높이를 높이다

설계에서 완성까지


■ 패널 :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박홍근 (서울대 건축공학과 교수),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김주연 (숭실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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