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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다큐멘터리 3일


다큐멘터리 3일 <감으로 물들다 - 상주 곶감 마을> 편에서는 가을 대표 과일 '감' 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 곶감 마을 - 밤원마을 사람들의 72시간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경북 상주.
그 중에서도 내서면 '밤원마을' 은 전통적으로 곶감을 만들어온 곳이라고 하는데요.
서리가 내리기 전에 감을 따서 만들어야 한다는 곶감.
밤이 많아 '밤원' 마을이라 불렀다는 이곳, 하지만 지금은 밤나무보다 감나무가 더 많고 마을 곳곳에는 100년을 넘긴 감나무들이 즐비하다고 하는데요.


가을 '곶감 철'을 맞아 일손을 돕기 위해 자식들이며 친척들이 찾아와 명절 분위기가 된다는 밤원마을.
특히 다른 농촌마을과는 달리 젊은 귀농인구가 많다는 이곳은 아이들 역시 많다고 하는데요.
작년만해도 전교생이 불과 11명에 불과했다는 낙서초등학교, 하지만 젊은 귀농인들로 인해 현재 23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자식들을 도시로만 보내려했던 옛세대와는 달리, 아이가 크면 함께 농사를 짓고싶어한다는 젊은 귀농 부부들. 오늘 방송에서는 젊은 귀농 부부들로 더욱 활기를 찾고 있는 곶감 마을 사람들의 가을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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