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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투닥투닥 싸우면서도 금새 화해하고 더욱 돈독해지는 것이 가족.
이탈리아에서 온 젤라토 장인, 사무엘 주카 씨 역시 그동안 의견 차이로 냉랭했던 케빈과 화해 했다고 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의기투합해 2호점 개업 준비에 한창인 두 사람.


2호점 오픈에 바쁜 사무엘과 케빈.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누나를 위해 둘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남동생의 이벤트에 기뻐하는 효진. 이렇게 서로 이해하며 사는 것이 가족이겠죠?


사무엘은 효진 씨의 할머니를 찾아뵙는다고 합니다.
직접 만든 케이크와 젤라또를 들고 찾아뵙는 길.. 할머니를 처음 뵙는 길이니 사무엘도 잔뜩 긴장했을텐데요.
하지만 사무엘을 보자마자 손을 꼬옥 잡아주시며 따뜻하게 맞아주셨다고 하네요.
누구나 처음은 힘들고 어려운 법.
더구나 다른 문화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텐데요.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면서 정이 쌓이고, 애틋함이 쌓이며 진정한 가족이 탄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중고차 판매업에 도전하는 미국인 아빠, 엠마뉴엘.
한국 영업 스타일로 명함을 나눠주며 고객 유치에 나서는 엠마.
하지만 시큰둥한 반응에 이번엔 미국 스타일로 영업에 나섰다고 합니다.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영업하는 엠마.
그 덕분인지 엠마를 찾는 손님들이 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엠마의 첫 손님은 누가 될지?


미국에서 온 엠마도 아내 박그림 씨의 군산 외할머니 댁으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할머니와 장모님이 차려주신 사랑 가득한 밥상.
엠마도 두분이 차려주신 음식에서 사랑을 느꼈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은 함께 꽃구경에 나섰다고 합니다.
엠마와 흑인 혼혈 베나야에 대한 따가운 시선은 여전하지만, 그림의 가족들처럼 언젠가 자연스레 함께 어울릴 수 있을 거라 믿는 엠마.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인 시청자들을 향한 블라시안 가족 엠마네의 메시지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2015년 5월 26일 이웃집 찰스 <이방인 학교> 주제는 엠마의 고민.
다름아닌 블라시안 가족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라고 합니다.


블라시안이란 흑인과 황인종인 동양인 혼혈을 뜻하는 말로 Black + Asia = Blasians 을 말하는데요.


미국인 엠마 씨와 한국인 아내 박그림 씨의 소중한 아들, 베나야, 한국명 박태호.
한국 사회에서 흑인 혼혈로 살아가야 할 베나야를 생각하면 부부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오늘 이방인 학교에서는 로버트 할리 씨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엠마의 고민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직업에 대한 고민.
기본급도 없고, 생존율도 10% 밖에 되지 않는다는 중고차 판매업.
오늘 이방인 학교에는 성권제 사장님과 선배 직원들이 출연해 엠마를 위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남는 비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힘을 내요 슈퍼 엠마!
사장님과 선배들의 조언으로 엠마도 중고차 딜러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는 미국인 아빠 엠마와 젤라토 장인 사무엘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사무엘 젤라토 가게>
상호 : 주까스젤라또
대표메뉴 : 자몽, 티라미수 .. 콘/컵 2가지맛 4500원, 3가지맛 5500원, 용기 4가지맛(500g) 17500원, 5가지맛(800g) 28500원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29-2 (도로명)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2
전화 : 070-7012-0615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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