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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오 마이 비너스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입니다.

소지섭, 신민아 - 두 슈퍼스타의 출연으로 벌써 몇 달 전부터 화제가 되어온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로코의 여신, 공효진 씨와의 드라마 '주군의 태양' 을 통해 명실상부 로코의 남신?이 된 배우 소지섭, 대한민국 남성들의 워너비 여친, 신민아. 두 슈퍼스타의 만남이라 저 역시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와 시간이 겹치네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이하, 오마비)' 의 내용은 아주 간결한 것 같습니다.

법조계의 여신이 되기 위해 공부하느라 타고난 미모를 잃어버리고 뚱녀가 된 여주인공 신민아. 타고난 미모로 첫사랑에 성공해 무려 15년간 연애를 했지만 그녀의 살찐 모습에 남친 (정겨운 분)이 떠났고 신민아는 굳이 재벌 3세이기까지 한 유명 트레이너 남주 소지섭 씨를 만나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사랑까지 하게 된다는 스토리인 것 같은데요.

타고난 미모가 있지만, 공부하느라 숨어버린 미모를 되찾으려는 착한 여자 주인공과 금수저에 타고난 두뇌까지 있지만 어릴적 뚱녀의 상처로 비뚤어져버린 여자 유인영 씨가 라이벌 비스무레한 관계가 형성되며 각종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드라마는 '외모지상주의'인 사회에 대해 '비너스의 완성은 예뻐지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이야기 하려는 듯 한데요.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게 예쁜 신민아 씨가 타고난 미모로 재벌남과 사랑도 하고 다이어트도 성공하는? 내용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지섭, 신민아 두 슈퍼스타 출연은 말도 못하게 매력적인 요인이 될 것 같은데요. 다만, 전 개인적으로 '육룡이 나르샤' 의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에 더욱 큰 흥미를 느낍니다.



방송 : KBS2 월요일, 화요일 22시

제작 : 연출 김형석, 이나정|극본 김은지

출연 : 신민아, 소지섭, 정겨운, 유인영, 반효정, 최일화, 진경, 김정태, 성훈, 헨리, 최진호, 조은지, 김정석, 홍윤화

소개 :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기획의도> 


<등장인물>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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