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72회, 지나친 관심, SNS 사생활 침해 논란, 관심과 무관심, 비정상 관심 퀴즈, 네덜란드 예능, 샌더 룸머, 은지원, 비정상회담

출처: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글로벌 문화대전! 뭔? 나라 이웃 나라! - 네덜란드 편> 에서는 네덜란드 대표, 일일 비정상 샌더 룸머 씨가 출연해 네덜란드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히딩크와 하멜의 나라 네덜란드.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인 나라로 알려진 네덜란드.
성매매는 합법, 커피숍은 마약 파는 곳?!
TV 예능 프로그램에 올누드 출연? 마녀사냥은 어린이 프로일 뿐이라는 어메이징 네덜란드.
각국 G들조차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는 네덜란드 이야기, 오늘 방송에서는 일일 비정상 샌더 룸머 씨와 함께 네덜란드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은지원 씨가 한국 대표로 출연해 발표하는 한국 청년의 고민.
다름아니라 자꾸 사생활을 물어보는 직장 동료들의 관심이 부담스럽다는 것인데요.
남들에게 관심도 없고, 자신의 생활을 침해받는게 싫다는 한국 청년, 과연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나, 비정상인가요?"
오늘 각국 G들은 <관심과 무관심> 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고 합니다.

공동체 생활에서 서로에 대한 관심은 필수요소 라는 주장과 지나친 관심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팽팽한 의견 대립.
오늘도 사생활과 관심을 둘러싼 각국 G들의 토론은 어마무시한 열정을 뿜어낸다고 하는데요.

지나친 관심으로 인한 세계의 사건 사고들.
그리고 과도한 팬심으로 인한 사건 사고까지.

또 오늘 방송에서는 SNS 로 인한 사생활 침해 논란과 '잊혀질 권리' 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피해 방지를 위한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신분 세탁 할 위험성이 높다는 의견, 비정상 관심 퀴즈 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관심과 무관심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