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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2015년 5월 26일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숲을 동경한 여인, 진짜 농부 조순정 씨>를 찾아 강원도 화천 광덕산을 찾아간 김오곤 한의사.

광덕산 깊숙히 자리잡은 초가집에는 오늘의 주인공 조순정 씨와 그의 남편 윤병옥 씨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평범한 주부였던 주인공은 10년 전 맨몸으로 귀농, 아니 <귀산> 했다고 하는데요.
버려진 5만 평, 약 165,000㎡ 땅에 농사를 지었다는 주인공.
농약을 쓰지 않고 대신 수피, 나무껍질을 사용해 무려 70여 가지의 토종 산야초 재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곰취 수확을 돕기로 한 김오곤 한의사.
그런데 곰취 사이사이에 심겨진 산양산삼 발견.
조순정 씨는 잡초를 줄이기 위해 서로 다른 식물을 같은 장소에서 재배한다고 하는데요.


곰취 판매만으로 얻는 수익만해도 무려 연봉 5,000만원.
그러니 산양산삼과 다른 70여 가지의 토종 산야초 수익까지 합친다면 대체 얼마?
함께 곰취를 따던 김오곤 한의사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합니다.


무농약, 무공해로 산야초를 기르고 먹는다는 주인공.
산이 좋아 귀산을 선택했다는 주인공은 70여 가지 산야초로 직접 청정 먹거리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병풍취 떡은 물론 산야초 부각까지.. 주인공이 차려낸 산야초 밥상.
평범한 주부였던 주인공은 어떻게 산속에서 프로 농사꾼이 될 수 있었을까?
오늘 방송에서는 고집불통 아내와 남편의 투닥투닥 광덕산 사랑과 전쟁은 물론 산에서 찾은 주인공의 보물 밥상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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