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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갈 데까지 가보자 <횡성의 딸깍발이 선비 백승돈 할아버지> 편에서는 강원도 횡성 어답산 자락, 폐자재와 재활용품으로 자신만의 왕국을 꾸미고 퇴직 후 생활을 즐기는 오지 귀촌 할아버지 74살 백승돈 님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우 박세준 씨가 찾아간 곳은 강원도에서도 골짜기 많기로 유명한 횡성.
연기 하나만 보고 간신히 찾은 주인공의 집은 여름을 지내는 집, '하궁' 과 겨울을 지내는 황토방 '동궁' , 정자에 누각까지 있는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겨울용 황토방을 100만원에 만들고, 천만원 견적을 받았다는 집앞 계곡 다리를 고작 30만원으로 해결했다는 주인공.
폐자재와 재활용품을 이용해 뭐든 자신이 직접 만든다는 주인공은 수경재배 하우스까지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명문대 졸업 후 공직 생활을 하셨다는 주인공.
은퇴 후 귀촌을 꿈꿨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화려한 귀촌은 아니지만 오지에서 자신만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귀촌에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보물 창고 '토굴' 에 가득한 특제 담금주들. 할아버지가 직접 담그신 더덕주에 반한 박세준 씨는 횡성 한우를 구입하기 위해 걸어서 한시간, 하루에 딱 두번 있는 버스를 타고 읍내시장까지 간다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박세준 씨의 좌충우돌 읍내여정기와 더불어 특별한 귀촌으로 행복을 찾는 딸깍발이 선비 백승돈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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