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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토리


 

SBS 뉴스토리 <부르는 게 값? 제값 주면 바보> 편에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비공식 할인'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철저한 가격 정찰제가 시행되는 것처럼 보이는 백화점·대형마트.
하지만 백화점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으면, 어느새 직원은 제게 '비공식 할인' 혜택을 제안하곤 합니다.
'직원가' 혹은 '직원 할인', '현금가 할인', 세일 가격을 미리 당겨 할인해 준다는 등..
그리곤 꼭 이렇게 덧붙이죠, 세일가보다 훨씬 더 싸게 판매하겠다.
마치 저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주는 듯 이야기하지만,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누구나 이런 비공식 가격할인 혜택을 받다보니 같은 물건도 저마다 다른 가격으로 구입하기 마련이더라구요.
대형할인마트도 마찬가지.
가전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면, 버젓히 쓰여진 할인가격이 아닌 비공식 할인 혜택을 말해주는데요.
하다못해 상품권 제공까지 저마다 다른 가격을 말하다보니, 다른 곳과 가격비교를 하기 위해선 직접 발품을 파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더라구요.
물론 이마저도 사람마다 가격이 제각각이구요.
그렇다면, 이런 '비공식 할인' 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그리고 진짝 '직원 할인 혜택'이 맞기는 한 걸까?
SBS 뉴스토리에서는 가격추적프로그램을 이용해 지난 1년간 대형마트 3사에서 판매된 제품의 가격 변화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1년 내내 2~3배씩 불규칙하게 가격이 오르내리는 가격과 한 두 달전 정상가격과 똑같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할인상품인 '눈속임 상품' 등 허울뿐인 가격표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할인 판매의 진실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내 말이 법이야' 동대표 회장은 왕?> 편에서는 아파트 동대표의 횡포 사례와 더불어 피해 현장, 그리고 동대표들이 개입할 수 있는 이권 사업의 종류와 이들이 비리를 저지를 수 있는 원인 등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개발·재건축 대표 못지 않게 많은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아파트 동대표 선거.
대형단지의 경우, 1년에 수십억씩 관리비를 운영하고 각종 아파트 이권 사업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만큼 요즘 아파트 단지 동대표 선출 열기는 뜨겁다못해 살벌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아파트 주민들이 믿어라 하고 방치하는 사이, 아파트 보수 공사를 빌미로 뒷돈을 챙기고, 고용상태가 불안정한 경비원을 상대로 '갑질' 을 일삼는 동대표 회장과 동대표들의 행보는 놀라울 정도라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서울 동작구 한 아파트 단지 동대표 회장이 '소음 민원' 등을 이유로 인테리어 업자에게 200~400만원씩 거액의 뒷돈을 요구한 사건과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업주들에게 횡포를 부리며 그야말로 '폭군' 행세를 한 아파트 동대표 권력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왁자지껄, 진도 10남매가 사는 법> 편에서는 무려 10며의 자녀를 둔 전남 진도 46살 박상억, 42살 김서운 부부와 진도 10남매 가족들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21살 박의성 군부터 올 1월 태어난 막둥이 지홍이까지 무려 10남매 둔 부부.
공무원인 아버지의 월급으로는 생활이 넉넉하지 않지만, 가족들은 식구가 많은 만큼 더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요즘. 아이들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한 박가네 10남매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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