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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웅곡마을 6총사 친구 없이 못 살아'라는 제목으로 60년을 자매처럼 지내온 경남 의령 웅곡마을 6총사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첫째 최순금(80), 둘째 김무연(75), 셋째 임명임(73), 김규야(71), 임외분(71), 막내 오남순(68) 여사가 주인공이라고 하는데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지만, 친구 없인 못 산다는 6총사의 흥미로운 이야기,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식구가 된 60년 동무, 웅곡마을 6총사

- 첫째 최순금(80), 둘째 김무연(75), 셋째 임명임(73), 김규야(71), 임외분(71), 막내 오남순(68) 여사

- 마을로 시집 자매처럼 지낸 지 60년

- 5년 전부터 이들의 기막힌 동거 시작

- 일사불란, 6총사의 월동준비

- 시내라도 한번 나가려면 산 고개를 넘어야 하는 오지마을

- 좌충우돌 6총사의 겨울맞이

-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 왜 같이 사나?

- 경남 의령의 오지마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지만, 친구 없인 못 산다는 6총사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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