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핵노잼 독다. 다니엘의 집을 찾아 독일로 떠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독일 편>.
지난 주, 분데스리가 경기 본격 관람을 위해 FSV마인츠05 팀 축구장을 찾아간 축구 광팬 알베르토와 미카엘, 다니엘.
비록 뮌헨 팀 응원은 어렵지만, 대신 독일 축구장 먹방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맥주, 소시지, 프레첼.. 심지어 햄버거의 유혹에 미카엘 셰프는 후반전까지 놓치고 만다고 합니다.
반면, 프레스 석에 간 배신자 다니엘.
프레스 석에 간 책임감에 FSV마인츠05팀 주장과의 인터뷰까지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주 프레스석 입성에 흥분했던 다니엘, 과연 인터뷰는 차분하게 진행할 수 있었을까요?
반면, 축구에 1도 관심없는 장위안, 블레어.
하이델베르크 도시 관광에 나선 두 사람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방문해 여대생들과 런치타임까지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하이델베르크 대학생들과 알아본 다니엘 핵노잼 검증?!
정말 독일사람들은 다 재미 없는 것일까? 아니면 다니엘만 노잼?
독일 가이드에 나선 다니엘 린데만.
유세윤, 미카엘 아쉬미노프,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 친구들과 함께 찾은 곳은 다름아닌 뮌헨 근교 다하우 독일 최초 강제 수용소 라고 하는데요.
잔인한 역사에 할말을 잃은 친구들.
이곳을 찾은 독일 젊은이들을 통해 독일인이 역사를 대하는 자세를 배우고, 독일인 다니엘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드디어 만나게 된 대한민국 축구선수 구자철.
구자철 선수와 인터뷰를 하러 간 샘과 알베르토는 오히려 구자철 선수에게 인터뷰 당하고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구글거림으로 무장한 구자철 선수의 미래 계획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구자철 선수의 독일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