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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용감한 기자들 <미친 로맨스> 편에서는 패션뷰티전문 유아정 기자의 용감한 토크 <여배우의 복수는 사치다> 가 소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로 유명한 H사, 에르메스 도산점을 찾은 톱스타 A양. 매장을 한번 둘러보더니 점원을 불러 매장 안 44사이즈 옷을 모두 구입해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그녀는 55~66 사이즈의 통통한 스타일.
입지도 못할 옷을 대량으로 구입해 가는 그녀의 모습이 점원은 의아스러웠다고 하는데요.


사실.. 부자 남편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던 여배우 A양.

하지만 실상, A양의 남편이 자꾸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팔아 부부 사이가 썩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하필 남편이 만나는 여자는 A양과 같은 업계 톱스타 B양.
심지어 남편은 주구장창 마른 스타일의 여성만 선호했다고 하는데요.
B양 역시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마른 몸매였다고 합니다.


사실, 결혼 당시 A양도 44사이즈에 가까운 마른 몸매였다고 해요. 하지만 결혼 후 점점 살이 찐 A양은 55, 66 사이즈를 넘나들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여배우 A양이 더욱 열 받는 것은 B양이 A양의 남편에게 초고가 브랜드인 H사 제품을 선물로 요구했고, 돈 많은 A양의 남편은 B양의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H사 도산점, 에르메스 도산점을 밥 먹듯이 찾는다는 소문이 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소문에 약이 오른 A양이 결국 매장을 싹쓸이 하기로 결심한 것이라고 합니다.


H사 도산점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큰 매장이었기 때문에 A양이 이곳에서 44사이즈를 싹쓸이 했다는 것은 국내 H사 44사이즈 품절 사태를 몰아온 것이나 다름없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입을 수도 없는 44사이즈 옷을 싹쓸이해 옷장에 쳐 박아 두었다는 A양.
그것을 발견한 남편은 입지도 못할 사이즈 옷을 산 A양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하는데요.
이 때, A양은 눈하나 깜짝이지 않고 남편에게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니 여자친구 옷 못사주게 할라고!!"
그러면서 남편 눈 앞에서 500만원짜리 블라우스를 쫙쫙 찢었다고 하네요.


이 사건 때문은 아니지만 남편과 B양은 결국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남편은 이후에도 계속 마른 몸매 연예인들과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참지 못한 A양은 이혼을 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편은 사람들에게 A양이 독하다고 욕하고 다녔고, H사 제품을 좋아하던 B양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남성 편력이 심했다는 후문입니다. 


 


백만장자 집 털었던 도둑, 도리어 언론에 짝퉁제보 .. 짝퉁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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