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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용감한 기자들 138회 <미친 로맨스> 편에서는 연예부 최정아 기자의 용감한 토크 <선수가 필요해> 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고하고 우아한 분위기에 완벽한 외모로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는 여배우 A씨.
하지만 A씨에 대해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물어보면 하나같이 반응이 "보기보다 남자 엄청 밝혀~" 라고 하는데요.
실제 유흥업소 마니아, 심지어 굉장히 유명한 일반인과 지금도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과 함께 유흥업소를 다니는 팀을 결성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문제는 여배우 A씨의 남성 편력이 다른 사람까지 민망하게 만든다는 것인데요.
한번은 드라마 촬영장에 '키 큰 꽃미남' 한 명을 데리고 온 A씨.
그런데..
처음엔 사촌동생이라고 소개했다가 그걸 까먹었는지 다음엔 일 배우러 온 막내 매니저 라고 하는 등 자꾸만 말을 바꿨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정체가 불분명한 수상한 꽃미남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은 높아져만 갔고..
결국, 상대배우 매니저가 A씨 담당 매니저에게 꽃미남의 정체를 물어봤다고 하는데요.
A씨 매니저가 한숨을 푹~ 쒸면서 하는 말이..
"선수야, 선수. 쟤 선수야"


알고보니 A씨는 유흥업소를 다니다가 눈에 띄는 남성을 항상 데리고 다닌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보이지 않는 유흥업소 꽃미남 선수.
상대배우 매니저는 또 선수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연예인 지망생이었다는 유흥업소 선수 꽃미남.
여배우 A씨가 A급 연예인이다보니, 돈도 많고 돈을 막 쓸것이라 생각했지만.. 따라다니다 보니 돈도 잘 쓰지 않고, 데뷔 시켜 줄 것 같지 않은 분위기라 여배우 A씨에게 아주 쌍욕을 하며 이별통보를 하고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A씨의 입장에서는 소문 날 것을 모두 감수하고 나름 배려해 준다고 데리고 다닌 것인데..
유흥업소 선수의 배은망덕함과 분한 마음에 A씨는 하루종일 펑펑 울기까지 했다는데요.
결국, 드라마 아침 촬영분과 저녁 촬영분 얼굴 사이즈까지 달라져버렸다는 여배우 A씨.


하지만 된통 당한 A씨는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A씨가 출연한 드라마는 굉장한 성공을 거두어 쫑파티를 거나하게 열었다고 하는데요.
쫑파티에서 심하게 취한 A씨.
이쁘장하게 생긴 남자 막내 스태프에게 노래를 시켰다고 하네요.
의외로 노래를 아주 잘 했다는 남자 막내 스태프.
A씨은 자기 옆에 앉혀놓고 노래를 더해봐라, 옷 좀 벗어봐라 계속 요구했다고 합니다.


A씨의 유흥업소 습관이 그대로 드러나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막내 스태프에게 계속 옷을 벗으라고 요구했다는 A씨.
하지만 막내 스태프가 끝까지 거부하자, 그러니깐 데뷔를 못한다며 A씨는 쌍욕을 날렸다고 합니다.


유부녀에 자녀까지 있다는 고고하고 우아한 분위기 유부녀 여배우 톱스타 A양.
하지만 남편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A씨의 남편이 어디를 가나 아내 칭찬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남편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고 합니다.


 


급한 사랑의 대가

 


저녁형 인간의 반격


제 2의 우유주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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