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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래테크놀로지와 세진중공업의 공모주 청약이 있습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어제 분석했지만 고평가 밸류인 듯 싶구요.

세진중공업는 공모가는 착하게 나온 듯 싶지만 이 역시 청약하기에는 워낙 전망이 좋지 못한 선박부분품(조선기자재)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한계 때문에 무리가 따를 듯 싶습니다.

현재 IPO시장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 쉬어 가는 편이 마음 편할 듯 싶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청약하시는 분들은 참조만 하셨으면 합니다. 


주간사 :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대우증권 공모주 청약자격 ▷▷ http://recipeia.tistory.com/1431

 신한금융투자 공모주 (스팩) 청약자격 ▷▷ http://sulia.tistory.com/715

 유안타증권 공모주 (스팩) 청약자격 ▷▷ http://sulia.tistory.com/1223


시장구분 : 거래소

청약일 : 2015년 11월 19일 ~ 20일 유안타증권 15시 30분 마감, 대우증권 16시 마감, 신한금융투자 16시 30분 마감

환불일 : 11월 23일 

등록예정일 : 11월 30일

<주의> 상기 날짜는 등록예정일 공시이기에 날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전에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공모가 : 3,500원 (공모희망가: 3,500원 ~ 3,900원 ▷ 주당액면가 500원) 

공모금액 : 236억원

<계좌당 청약한도> 

- 대우증권 : 무자격 11,000주 ... 액수로는 계좌당 3,500원*11,000주*1= 38,500,000원씩 필요합니다.

- 대우증권 : 일반 38,000주 (우대 76,000주) ... 액수로는 계좌당 3,500원*일반 38,000주 (우대 76,000주)*0.5= 일반 66,500,000원 (우대 133,000,000원)씩 필요합니다.

- 신한금융투자 : 30,000주 ... 액수로는 계좌당 3,500원*30,000주*0.5= 52,500,000원씩 필요합니다.

- 유안타증권 : 일반 3,000주 (우대 6,000주) ... 액수로는 계좌당 3,500원*일반 3,000주 (우대 6,000주)*0.5= 일반 5,250,000원 (우대 10,500,000원)씩 필요합니다. 


<청약단위> 


- 대우증권 

100주 이하 10주 

100주 초과 ~ 500주 이하 50주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 ~ 10,000주 이하 500주 

10,000주 초과 ~ 50,000주 이하 1,000주 

50,000주 초과 2,000주 


- 신한금융투자 

10주 이상 ~ 100주 이하 10주 

100주 초과 ~ 500주 이하 50주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 ~ 5,000주 이하 500주 

5,000주 초과 ~ 10,000주 이하 1,000주 

10,000주 초과 5,000주 


- 유안타증권 

100주 이하 10주 

100주 초과 ~ 500주 이하 50주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 500주 


공모주 수급분석 : 총공모물량 5,729,850주

      .. 기관청약분 3,437,910주(60%) + 우리사주분 1,145,970주(20%) + 일반청약분 1,145,970주(20%)

유통가능물량 : 12,563,050주 (전체 주식의 32.81%)

      .. 공모주 물량중 기관분(3,437,910주) + 일반청약분 (1,145,970주주) + 공모전 주주의 주식 (7,979,170주)


자본금 : (공모전) 177.16억원 ▷ (공모후) 191.46억원

발행주식수 : (공모전) 35,432,000주 ▷ (공모후) 38,292,720주

* 상장공모는 신주모집 2,860,720주와 구주매출 2,869,130주의 일반공모 방식.

업종 : 선박 구성부분품 제조업

주요제품 : 선박 거주구(DECK HOUSE), LPG TANK, UPPER DECK UNIT 


<회사개요>

- 1999년 설립, 데크하우스(선원실), 액화석유가스(LPG) 탱크 제조 국내 1위 업체

- '14년 매출비중은 데크하우스(52.3%), LPG 탱크(23.5%), Upper Deck Unit(23.5%), Living Quarter(2.4%) 등 

- 다수 임원진이 현대중공업(HHI) 출신으로,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현대비나신이 총 매출의 95% 이상을 차지 

- 최대주주는 윤종국 대표이사(36.43%)로 공모후 27.3%보유, 2대주주는 배우자 임정심(31.43%)로 공모후 지분율 16.5%임

- 공모 후 주주구성은 최대주주등 51%, 현대기업금융대부 11%, 한국산업은행 4%, 공모주 32%, 우리사주조합 2%


<투자포인트>

1. 현대중공업(HHI) 그룹의 핵심 파트너

- HHI의 데크하우스 외주의 95% 이상, LPG 탱크 100% 독점 수주 중 (최소 10년간은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현대미포조선의 Upper Deck Unit 외주 물량의 60%정도를 수주 중

2. 업황 부진에도 불구, 업종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 달성

- 데크하우스 시장의 국내 독과점적 지위 확보, 이를 Cash Cow로 안정적인 성장    

- '08년 이후 급격한 조선업 불황으로 경쟁사가 워크아웃에 돌입. 이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수익성 높은 LPG 탱크의 매출비중이 크게 증가 ('12년 9.6%→ '15년 1H 27.4%) 

- '15년 상반기 매출액 2,272억 (YoY 17.5%), 영업이익 215억 (YoY 93.7%) 달성

※ '12~'14년 당사 CAGR: 12% / 업계 평균: - 9.9%

3.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이익률 달성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

- '15년 상반기 영업이익률 9.5% (전년동기 5.8%), 당기순이익률 5.1% (전년동기 2.4%) 달성 

※ 원가관리 경쟁력: 블록 이동, 장비 투입을 전산화 해 통제함으로써 이동거리 최소화 등

-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증가. 타 경쟁사와 다르게 조선업 불황기 중에도 부침이 없었음 

- 납기 경쟁력: 데크하우스 1척 생산에 타 경쟁사는 3~5개월이 소요되는 반면, 당사는 2~3일 소요

- 2~3년치 일감 확보: '15년 7월 기준 HHI 그룹의 수주잔고 295척 (당사 '14년 생산실적 대비 2.8 배 수준) HHI 그룹의 LPG선 수주잔고 65척 (당사 '14년 LPG 탱크 생산실적 대비 3.1 배 수준)  

4. 향후 기존 거래선 다변화 및 해외매출 강화 전략

- 데크하우스와 기술적으로 유사하면서 고부가가치 사업인 Living Quarter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 

- 독일계 엔지니어링 사 지멘스의 e-House 생산 담당 업체로 선정, 빠르면 올 연말 혹은 내년도부터 매출 실현 예상 

- 미국 비고르 사로부터 암모니아 탱크 2척 수주 (매출 355억 규모)


<Risk 요인> 

- 국내외 경제침체 심화 또는 회복 지연 시, 조선 업황 부진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이 타격을 받을 수 있음

※ 최근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잇달아 하향조정 되고, 해외 경제의 변동성도 커지는 등 밝지 않은 상황 

- '13년 이후 LPG 탱크 제조 분야에 STX, 대우조선해양 등 경쟁사들의 진입 시작, 경쟁 심화 시 시장점유율 하락 위험 있음

- 신성장 동력인 Living Quarter와 e-House의 수요가 그렇게 큰 규모이지 않음


유사업체 : 해덕파워웨이, 대양전기공업,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장외종가 : 시세산출불가


<주의> 주식매수선택권부여 


<참고> 수요예측 결과 .. 세진중공업 기관경쟁률 8.89 : 1, 총 35건 (MAX:28건, 미제시 2건) 


<참고> 의무보유확약비율 26.5%


세진중공업 공모주 청약정보 ▷▷ http://sulia.tistory.com/4622

2015년 11월 공모주 청약 일정 ▷▷ http://sulia.tistory.com/4036

2015년 상장이 예상되는 공모주 1탄 ▷▷ http://recipeia.tistory.com/375

2015년 상장이 예상되는 공모주 2탄 ▷▷ http://sulia.tistory.com/207 

2015년 상장이 예상되는 공모주 3탄 ▷▷ http://sulia.tistory.com/289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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