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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명견만리



명견만리 <퍼스트 무버 - 재벌 시대를 넘어> 편에서는 '퍼스트 무버' 의 저자이자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가의 4대손 IRC 컨설팅 선임파트너, 피터 언더우드, 한국이름 원한석 씨가 프리젠터로 출연해 대한민국 경제와 재벌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영국 옥스퍼드 사전에 수록된 '재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한국만의 고유한 기업지배구조로 과거 한국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지만 재벌 3세 경영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과거의 성공 방정식은 미래에도 유효할 것인가?' 에 대해 프리젠터 피터 언더우드 씨는 한국 경제에 새로운 제안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처럼 IT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기업이 탄생하는 혁신의 시대.
하지만 최근 IT분야의 화두인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 테크' 마저 작은 기업들이 핀 테크 시장을 선점하는 해외 상황과는 달리 재벌들이 앞 다튀 뛰어들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 피터 언더우드 씨는 '공정한 경쟁이 없는 한국의 생태계에서 새로운 주인공의 탄생은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말한다는데요.
가전제품부터, 옷가게, 생활용품, 편의점까지 재벌들이 장악하며 심지어 택배 송장스티커에서 스마트폰 케이스, 거리의 CCTV 까지 재벌들이 만들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 경제에서 재벌 기업의 영향력과 더불어 서비스업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한국 재벌들의 실태와 자본도 특별한 기술도, 창업정신도 필요 없는 계열사를 통한 문어발식 성장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후발주자가 없는 한국경제에 대해 '한국에는 왜 주커버그가 없는가?', 재벌의 나라 대한민국에 대해 혁신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이스라엘의 재벌개혁' 성과와 함께 '재벌 리스크' 를 줄이고자 한 이스라엘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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