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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특집다큐  



잠시후 11시 40분부터 특집 다큐 2부작 '1200조 의약품시장을 선점하라' 2편 '대한민국 의약강국의 꿈'이 방송됩니다.

어제 (11월 18일) 1편 '글로벌 신약전쟁' 대단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요. 

사실 부끄럽지만 의약품시장이 그정도 큰 시장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한미약품의 성과 대단히 자랑스러웠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이 의약강국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국내 제약산업의 현주소와 한계

- 보령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는 멕시코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29개국에서 3억 달러의 계약고를 기록

- 2014년 국내 제약사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유한양행은 원료의약품 수출에서 성과를 내며 신약 개발의 교두보를 다지고 있다

- 하지만 아직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신약을 개발하진 못한 대한민국

- 12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근현대 제약산업의 발전 과정

- 제약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까지 일본의 비결

-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의약품시장 규모를 갖고 있는 일본

-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제약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일본

- 하지만 일본이 제약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불과 20년 전

- 1990년대부터 정체된 내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R&D 파이프라인을 확보

- 외국 제약사 인수를 비롯해 적극적인 M&A를 실행

- 신약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 처방약 분야 매출에서 일본 제2의 제약사이자 세계 18위인 아스텔라스의 사례를 통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한 비결을 살펴본다.

- 신흥 제약강국으로 떠오르다, 벨기에

- 2013년 세계 12위 무역국으로 전체 수출액 중 10%를 의약품이 차지하고 있는 벨기에

- 인구당 임상시험의 수는 세계 1위를 기록

- 희귀질환 치료제와 백신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는 녹십자

- 글리벡보다 나은 약을 만들어보려는 열정으로 만성골수성백혈병 신약을 개발한 일양약품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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