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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가입은 쉽고 해지는 어렵다, 할부상품의 실체> 편에서는 통신, 렌털 등 서비스 상품 불만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서비스 상품 계약해지 문제' 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서명만으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지만, 해지를 하려는 순간 업체는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터무니 없는 '위약금 요구' 는 물론 관련법에도 없는 '약관' 을 내세워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업체까지 적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한 유명 정수기 렌털업체의 경영난으로 무려 20만여명이 정수기 관리도 받지 못하면서 해지도 못하는 상황을 공개하고, 관리 받지 못한 정수기 물의 안정성과 더불어 권리는 사라지고 의무만 남은 렌털 정수기 계약, 소비자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기계적 결함이 발견된 아이폰에 대한 소비자의 해지요구에 한번 개통한 아이폰은 해지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은 들은 소비자 사례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할부거래법에 의하면 단순변심일지라도 계약 후 7일 이내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하지만, 실제 휴대폰 개통철회는 하늘의 별따기라는 소비자들의 불만, 특히 아이폰은 '애플정책' 에 따라 휴대폰 케이스를 개봉한 후에는 개통철회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한다고 하는데요. '국내법 위의 애플법?' 그 실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이동통신 서비스 해지 관련 실태와 할부거래법에 따른 휴대폰 개통철회 등 서비스 상품 해지를 둘러싼 두 얼굴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차량화재 부르는 위험한 블랙박스> 편에서는 사고 현장의 정확한 증거를 제공하며 주행 중은 물론 주차 시에도 안전을 지켜주는 블랙박스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수 많은 분쟁의 증거로 이용되면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박스.
하지만 블랙박스 때문에 차량 화재를 겪은 소비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블랙박스 전원선 이상' 으로 인한 차량 화재. 하지만 사고 후 업체의 대응은 소비자를 더욱 화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블랙박스 안전의 사각지대, '블랙박스 전원선' 으로 인한 화재 위험과 더불어 '블랙박스로 인한 화재' 증명이 어려운 점 등 내 차 안전지킴이 블랙박스의 위험한 비밀에 대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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