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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잠시후 9시 40분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4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이번주는 '함바왕, 옥중 협박편지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함바왕으로 불리우는 유상봉이 옥중에서 썼다는 120여 통의 옥중 협박편지와 200여억원 로비자금, 301명에 달하는 거물급 인물들에 에 대해서 추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 6월, 전남 순천시의 한 야산에서 농림부 장관을 역임한 순천대 임상규 총장이 자살하면서 이미 종결된 이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는데요.

유상봉의 행적을 추적할수록 고구마줄기처럼 드러나는 비리 사슬이 이번에는 종결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물론 기대는 안하지만요)

오늘 방송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함바 게이트의 뒷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들은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11년 6월, 전남 순천시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자살한 남성, 농림부 장관을 역임한 순천대 임상규 총장

- 차량에서는 "악마의 덫에 걸렸다"는 유서 발견

- 유서 속 악마는 건설현장 식당을 뜻하는 '함바' 사업권을 둘러싼 로비 사건의 주범, 브로커 유상봉

- 경찰, 관료, 정권 실세까지 뻗쳐나가며 큰 파장을 일으킨 '함바 게이트'의 로비사슬

- 검찰은 거악을 뿌리 뽑았다고 자평

- 함바왕 유상봉 사건

- 끝나지 않는 악마의 덫? 옥중 편지의 진실은? 

- 옥중에 갇혀있는 유상봉이 전·현직 고위공직자와 최측근들에게 '옥중 서신'을 무차별적으로 보내고 있기 때문

- 120여 통의 편지에는 로비자금으로 200여억 원이 쓰였다는 사실과 유씨가 로비 대상으로 삼은 301명에 달하는 거물급 인물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 '1차 함바 비리' 사건 당시 검찰의 수사망을 피해간 '드러나지 않은 인물들'

- 구속집행정지 그리고 악마(?)가 된 함바왕.

- 사람들은 유씨가 구속된 후 오히려 '악마'로 돌변했다고 주장

- 건강 악화를 이유로 구속집행이 정지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한 유상봉

- 최측근은 그 기간에 유상봉이 전국을 돌며 로비와 협박, 도박까지 일삼았다고 증언

- 제작진은 교도소 교도관과 병원 관계자와의 수상한 거래에 대한 증언을 들을 수 있었는데…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일까? 

- 유상봉의 행적을 추적할수록 고구마줄기처럼 드러나는 '비리 사슬'


그리고 아래는 이번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악마로 불리는 함바왕 유상봉

함바왕이 건넨 9억원 뇌물의 진실

인터뷰1 : 함바(건설식당) 400개를 수주해서 400억 이상이 움직였어요

연이어 구속된 거물급 인사들

다시 열린 함바게이트

인터뷰2 : 계속 사람들에게 협박편지를 쓰는 거죠 

인터뷰3 : 어느 날 감방에서 편지가 오는 거에요

새롭게 드러나는 함바사건 연루자들!

인터뷰4 : 고위 공직자들이 다 쇠고랑 찼는데 그 사람들은 얼마나 떨겠습니까 

제작진 : 유상봉씨 아시나요?

인터뷰5 : 비서실장과 한 번 찾아온 적은 있죠 

인터뷰5 : 악마가 유상봉이죠. "악마의 덫에 걸렸다"

함바왕, 옥중 협박편지의 진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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