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 18회, 집안일 완벽거부 남편, 강성진 이현영, 쇼핑몰 데이트, 수족관 이벤트, 국민로맨틱남 알렉스, 아내가 뿔났다

채널A <아내가 뿔났다>  

잠시후 11시부터 아내가 뿔났다 1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뿔난 조갑경을 여자로 만들어주는 드림맨 서비스' 무척 흥미로왔는데요. 

이번주는 '이현영 드림맨 서비스, 알렉스' 가 방송의 주내용이라고 합니다.

이현영의 드림맨으로 출연한 승부사, 알렉스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하네요. 

결과와 내용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잔소리쟁이 남편 강성진 ♥ 날개 없는 천사 아내 이현영

- 새 공포증인 아내, 이현영

- 남편이 그토록 원했던 고추장찌개 재료를 사기 위해 장보기에 나선 부부

- 두 사람이 함께한 장보기의 결말

- 뿔난 이현영을 여자로 만들어 주는 드림맨 서비스

- 국민 로맨틱남 알렉스가 준비한 젊은 스타일의 쇼핑몰 데이트

- 아내들의 로망인 쇼핑부터 수족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이벤트

그리고 아래는 이번 아내가 뿔났다 1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아내의 부탁은 바로거절

포기란 없다

이현영 : 새장청소 같이하자

내가 왜? 안한다고!

집안일 완벽거부 내 남편

웬일? 도와주나 했더니

속았지? 당신이 다해

새장 옮겼잖아

이러기야?

남편 맞나요?

매정한 남편 때문에

아내가 제대로 뿔났다

뿔난 아내를 녹게할 

새 남편이 왔다

이현영 : 그냥 영화를 보는 줄 알았죠

더 로맨틱하고 

알렉스 : 잘 어울리네

더 달달해진

소년소녀 같은

천진난만 데이트

아내를 소녀로 만든 드림맨

게스트 (드림맨) : 알렉스

출연 : 이봉원, 박미선, 최필립, 고민환, 이혜정, 홍서범, 조갑경, 강성진, 이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