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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신, 보컬의 신 특집> 편에서는 명실상부 보컬의 신, 가창력 끝판왕 - 거미, 김조한, 김연우 씨와 함께한다고 합니다.


여성 보컬리스트 거미.
독특한 창법으로 성대모사가 불가능하다는 거미 씨는 '노래 잘하는 비결'로 '닭띠' 를 꼽았다고 하는데요.
박효신, 환희, 휘성, 린, 케이윌, 박화요비 등 소위 노래 잘 하기로 유명한 닭띠 가수들은 물론 심지어 비욘세, 알리샤 키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까지 닭띠라는 사실?!
오늘 방송에서는 '사랑했으니.. 됐어' 와 '비나리' 로 보컬의 신 다운 음악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R&B 의 조상이자 아버지라 불리는 김조한 씨는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목소리가 짐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예쁜 노래 부르기가 어렵다는 김조한 씨의 목소리.
김조한 씨는 에이핑크 'Mr. Chu' 를 즉석에서 부른다고 하는데요. 과연 김조한 씨의 목소리로 부르는 'Mr. Chu'는 어떤 모습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 좋겠네요.
또 김조한 씨는 치매와 파킨슨 병을 앓던 아버지의 이야기로 가수가 되길 잘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알아알아 앓아', '내가 먼저 찾아갈게' 3곡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별칭마저 '보컬의 신, 보신' 이라는 이연우 씨가 출연해 '눈물고드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이 밤이 지나면' 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발라드 뿐만 아니라 락, 성악, 국악까지 폭넓은 장르에 도전한 그는 트로트, 동요, 랩 모두 가능하다며 자신한다는데요.
60대쯤 세미트로트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과거에는 무대 공포증을 앓았다는 믿기 어려운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데뷔 초 객원 보컬로 불렀던 토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을 편곡해 부른다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편곡되었을지?
뿐만 아니라 이날 이연우 씨는 '천년의 사랑'과 '금지된 사랑' 을 표정변화 없이 불러 박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서도 그의 표정없는 무대를 볼 수 있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김연우>
♬ 눈물고드름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 이 밤이 지나면


<거미>
♬ 사랑했으니.. 됐어
♬ 비나리


<김조한>
♬ 사랑에 빠지고 싶다
♬ 알아알아 앓아
♬ 내가 먼저 찾아갈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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