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너에게로 또 다시, 변진섭> 편에서는 8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발라드의 왕자, 변진섭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초 공식 밀리언셀러 (2집) 기록을 가졌다는 가수 변진섭.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은 그는 어마무시한 팬덤을 이끌며 발라드 전성시대를 선도했는데요.
그런 그가 어느 덧, 쉰 살의 중견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TV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 하지만 그동안 그는 공연과 앨범을 통해 늘 대중들과 함께 했었다고 하는데요.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가 된 30년 지기 팬들이 지금도 손수 준비한 도시락을 들고 공연을 찾아오곤 한다고 합니다.


15년 전, 수중발레 국가대표 출신 이주영 씨와 결혼한 후 두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는 변진섭 씨.
이제 가족은 그에게 가장 큰 삶의 활력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태권도 선수의 길을 걷고 있는 첫째 15살 변재성, 엄마를 따라 수중발레를 배우는 둘째 13살 변재준.
아빠 변진섭 역시 여느 부모와 마찬가지로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의 훈련장을 찾아 몰래 지켜보며 묵묵한 응원을 보내는 아빠라고 합니다.


어디를 가나 아이들 자랑을 잊지 않는다는 그.
그의 휴일은 언제나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게임은 물론 요리까지 함께하며 친구 같은 아빠로 지내고 있는 가수 변진섭.
오늘 방송에서는 8년만에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가수 변진섭 씨의 이야기와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여는 등 그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