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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2015년 5월 27일 관찰카메라 24시간 <끝까지 추적한다! 탈세와의 전쟁> 편에서는 고액 체납자, 악질 체납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38세금징수팀, 인천공항세관, 한국도로공사 체납징수팀 등의 활약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서울시민 중 1,000만원이상 세금을 체납하면서도 호의호식하는 고액 체납자만 해도 무려 37,544명.
2015년 4월까지 서울특별시 체납액이 무려 7,532억원!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징수팀은 15억 넘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도 위장 이혼한 체납자와 골프는 즐기지만 세금 낼 돈은 없다는 100억 원대 자산가, 강남 최고급 아파트에 살며 외제차를 몰고 다니면서도 세금낼 돈이 없다는 등 갖가지 이유

를 대며 세금을 내지 않는 악성체납자들을 상대로 체납 세금 징수에 나선다고 합니다.
온갖 거짓말로 발뺌하는 악성 체납자들과 그들의 거짓말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하다는 징수팀과의 대치.
오늘 관찰카메라에는 서울시 38세금징수팀과 악질 고액 체납자와의 탈세와의 전쟁을 담았다고 하네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용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자동 통행료 시스템, 하이패스.
그런데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이 하이패스가 탈색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무단 통과 무법 체납차량이 늘어나면서 지난 2010년 한국도로공사 체납징수팀을 발족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나섰다고 하는데요.
고액 상습 체납자를 잡기 위해 출동한 체납 차량과 징수팀을 관찰카메라가 함께 했다고 합니다.


통행료 900원이 없어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무단 통과 했다는 무법 체납차량 중 하나는 우리나라에 딱 한 대 뿐이라는 고급 외제차.
국내 1대 뿐인 고급 외제차를 운행하며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무단 통과한 횟수는 무려 547건, 금액만해도 약 50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추격전 끝에 만난 체납자는 징수팀의 말을 무시하며 돈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고 합니다.
결국 체납 차량과 징수팀은 이 외제차를 압수했다고 하는데요.
뒤이어 만난 고속도로 하이패스 무단 통과 고액 상습 체납자 역시 값비싼 외제차를 운행하며 386건, 460여 만 원을 체납한 운전자라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체납징수팀은 그 특성상 징수팀과 무법 체납차량과의 추격전이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관찰카메라 요원들이 출동한 마지막 장소는 다름아닌 인천공항세관.
인천공항 관세 행정관 역시 얌체 여행객과의 전쟁으로 인해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하는데요.
1인 당 면세한도 600불 이상 물품을 구입하면서도 모르는 척 세관 신고를 누락하거나 원래 사용하던 물건인 척 연기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세를 피하려는 얌체 여행객들이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요.
세관 신고 되지 않은 물품을 슬쩍 들여오다가는 40% 가산세가 붙는 것은 물론 물건 압수까지 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인천공항세관 얌체 여행객과의 전쟁 모습과 더불어 꼭 갖고 싶었던 명품가방을 어떻게 구입하면 좋은지, 알뜰 쇼핑 노하우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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